경기도가 연말까지 옛 경기도청(수원시 팔달구 소재)과 팔달산 둘레길에서 디지털 실감기술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보물을 찾는 이색 콘텐츠 '리얼 트레저 헌터'를 운영한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리얼 트레저 헌터는 경기도청사의 광교 이전 후 침체된 인근 지역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10월4일부
'김문수 고소'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광교신도시 신청사 이전 사업 지연으로 고소를 당했다.
경기도 광교신도시 입주민들은 31일 도청사 광교 이전사업 지연에 대해 김문수 지사를 직무유기ㆍ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ㆍ사기 혐의로 수원지검에 고소했다. 광교신도시 단지별 입주자대표와 동대표 151명이 공동고소인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김 지사가 대통령 경선 출마를 앞
상가 분양시장에 봄이 찾아왔다. 특히 수도권 신도시내 유망 물량들이 시장에 대거 유입되면서 상가 투자자들의 발놀림이 점차 분주해 질 전망이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경기 침체의 여파로 아직까지는 상가 분양시장에 인적이 뜸한 편. 하지만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단연 아파트 분양시 대
수원지방법원의 광교신도시 이전이 확정됐다. 앞서 수원지방검찰청은 광교 이전을 확정한 바 있다.
법원행정처 관계자는 9일 "8일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이 통과됨에 따라 수원지법 청사 광교신도시 이전을 추진하기로 확정하고 공문을 수원지법에 하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 토지매입 협의를 마치고 오는 2016년 이후를 목표로 이전이 추진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