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횃불 시위
'광주 횃불 시위'를 주도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광주지역본부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2일 민주노총광주본부 홈페이지에는 광주 횃불 시위에 대한 비판의 글이 쏟아졌다. 한 시민은 '제발 생각좀 하고 살고 광주시민들에게 사과하세요'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광주시민들이 왜 당신들이 한 멍청한 짓 때문에 욕먹어야되느냐"며 "진짜 머릿속
광주 횃불 시위
경찰이 지난 1일 발생한 '광주 횃불 시위'를 불법으로 간주, 민노총 본부장에게 출석 요구서를 발송했다.
1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 동부경찰서는 1일 광주 도심에서 횃불시위를 주도했던 민주노총광주본부장에게 출석 요구서를 발송했다.
보도에 따르면, 민주노총광주본부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께 광주 북구 광주역 광장에서 1000
광주 횃불 시위
1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주장하는 '광주 횃불 시위' 모습이 트위터 등 SNS에 확산되자 시민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이날 한 시민은 "어제 광주 횃불 시위가 일어났다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른 시민은 "광주 횃불 시위? 촛불이 시들하니 횃불? 횃불마저 시들하면 다음은 뭘까"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또 "광주
광주 횃불 시위
'광주 횃불 시위' 모습이 담긴 사진이 SNS를 타고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1일 각종 포털사이트 네티즌과 트위터리안들은 '모이자! 5월8일 금남로 심판하자 박근혜'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있는 시민들의 사진과 "광주 금남로 횃불 들었습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어린 학생들을 희생시킨 분노가 박근혜 퇴진 으로 이어 지는 군요. 광주가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