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텍이 자동차 모션센서와 디스플레이 광학터치 모듈 신규사업에 속도를 낸다.
파인텍은 15일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네오노드(Neonode)와의 사업협력 관련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인텍은 네오노드의 제트포스 기술과 관련해 시스템 통합제품 및 향후 제트포스 센서모듈에 관한 제조 파트너사로서 관련 제품을 제작·공급할 예정이다.
자동차용
파인텍이 나스닥 상장사 업체와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파인텍은 22일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1.92% 오른 2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인텍은 이날 미국 나스닥 상장사 네오노드와 차량용 모션센서 모듈 및 제트포스 에어 양산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네오노드는 2001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자동
파인텍이 차량용 터치 시스템을 자동차 모션센서 모듈 등으로 확장하며 미래형 EMS(electronic manufacturing service) 사업을 진행한다.
파인텍은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네오노드(Neonode)와 함께 차량용 모션센서 모듈과 제트포스 에어 (zForce AIR) 등 양산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네오노드로부터 제조서비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유망 비즈니스 아이디어(BI)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의 올해 1차 지원과제 7개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은 정부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에 제품화 기술개발과 시제품 제작 등 사업화 과정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예산규모는 110억원이다.
선정된 BI는 △착용이 쉬
광학 터치 스크린 제공업체인 넥스트윈도우는 전 세계 수 많은 대형 PC 생산업체들이 신형 올인원 PC에 자사의 터치스크린을 사용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델 휴렛팩커드 메디언 NEC 및 소니와 같은 업계 선도업체들이 넥스트윈도우 터치스크린 기술 기반의 올인원 PC를 판매하고 있고 넥스트윈도우의 신기술을 채택한 올인원 PC가 곧 판매될 예정이라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