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가 경기 시흥시 신천동에 짓는 ‘신천역 한라비발디’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신천역 한라비발디 청약은 총 81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944명이 몰려 평균 6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 단지는 시흥시 신천동 83-6번지에 지하 3층~지상 47층, 6개 동
HDC현대산업개발은 8일부터 경북 포항시 남구에 짓는 ‘포항 아이파크’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산리 360-13번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1144가구 규모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75㎡형 169가구 △84A㎡형 754가구 △84B㎡형 98가구 △84C㎡형 73가구 △101㎡형 50가구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경북 포항시 남구에서 ‘포항 아이파크’ 아파트를 분양한다.
포항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1144가구(전용면적 75~101㎡) 규모로 조성된다.
포항 아이파크는 29만㎡ 규모로 개발되는 포항 용산지구 한가운데 지어진다. 용산지구는 인근에 있는 원동지구, 문덕지구와 함께 약 1만4000여 가구 규모의 주
HDC현대산업개발은 다음 달 경북 포항시에서 ‘포항 아이파크’ 아파트를 분양한다.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산리 360-13에 들어서는 포항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75~101㎡ 총 11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29만㎡ 규모로 개발되는 포항 용산지구 한가운데 지어진다. 용산지구는 인근에 있는 원동지구, 문덕지구
삼부토건은 창원 내곡지구 부지조성공사를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삼부토건이 수주한 이번 공사는 창원시 의창구 북면 내곡리 52번지 일원에 도시개발구역 부지조성 및 기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사업면적은 149만6074㎡(45만2562평)이다. 계약금액은 1810억 원으로 전년 매출액 대비 80%에 해당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8개월이다.
신축 아파트 단지들이 ‘명문 학원 모시기’에 나섰다. 제대로 된 학원가 조성이 입주민 마음을 사로잡는 핵심 요소가 됐기 때문이다.
◇“학원비 절반은 건설사가 내드립니다” = 태영건설은 2016년 전북 전주시 송천동2가 ‘에코시티 데시앙 2차 7블록’을 분양하면서 ‘교육특화 단지’를 표방했다. 단지 안에 교육시설인 ‘데시앙 에듀센터’를 조성해
밀레니얼 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수요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가리키는 말로, 대학 진학률이 높고 자기표현 욕구가 강하며 ‘멀티 태스킹’에 능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자료를 살펴보면, 밀레니얼 세대로 꼽히는 20~30대 층의 청약상품 가입 비중이 모든 연령층 가운데 가장
이달 초 사립유치원의 개학 연기 사태로 전국이 들썩였다. 다행히 우려했던 수준의 보육대란은 없었으나 어린 자녀들 둔 맞벌이 가정의 걱정과 불안은 여전한 상황이다.
당장 4월 11일 임시공휴일 지정부터, 여름과 겨울 유치원 방학 기간까지 맞벌이 가정에게 ‘보육대란’은 상시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거듭되는 ‘보육대
한국테크놀로지는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의 ‘평택 뉴비전 엘크루’ 견본주택(모델하우스)에 나흘간 2만여 명이 방문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의 ‘평택 뉴비전 엘크루’는 지하 1층 ~ 지상 27층 아파트 15개 동, 전용면적 64~84㎡ 총 1396가구 규모다.
평택시 내 알짜 단지로 구분되는 비전동 생활
주택시장에서 아파트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며 건설사들이 브랜드 콘셉트와 네이밍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네이밍은 단지의 지리적 위치를 알려주는 단순한 역할부터 특화 시스템을 강조하는 역할까지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다. 브랜드명과 지역, 역세권 등을 강조하는 역명과 브랜드를 결합해 이름을 짓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단
주택구매에서 엄마의 입김이 나날이 강해지면서 건설사들도 엄마 마음을 사로잡는 특화 시스템을 갖추고 공략에 나서고 있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엄마’들이 가장 큰 결정권자로 떠오르면서 건설사들이 이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평면 설계부터 커뮤니티시설, 단지 설비 등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엄마’들이
새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이유 중 하나는 잘 조성된 ‘커뮤니티 센터’를 꼽을 수 있다. 최근 입주한 아파트에서도 커뮤니티센터 이용이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며 아파트 가치까지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층 사이에서 ‘교육특화’ 단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입주한 경기 ‘시흥 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3차까지 총
최근 분양시장에서 3040세대가 주력 소비층으로 떠오르며 자녀교육을 위해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춘 ‘교육특화’ 아파트들이 주목 받고 있다. 교육특화 아파트들은 초․중․고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거나 단지 내 특화 커뮤니티를 둔 것이 특징이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실제 주택시장 주요 구매 계층인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기혼 세대는 거주지를 선택하
울산 최대 교육특화단지로 관심을 받았던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가 평균 24.6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해당 지역 마감됐다.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5일 진행된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1순위 청약 결과 50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2423명이 신청해 평균 2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인기 끈 주택형은 전용
동양은 오는 10월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1217번지 일대에서 ‘남원주 동양엔파트 에듀시티’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남원주 동양엔파트 에듀시티’는 지하 2층~지상 23층 9개동 총 94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34~102㎡ 등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면적을 갖췄다.
이 단지는 남원주 역세권 개발의 수혜단지로 꼽힌다. 지난해 7월 국토교
한화건설은 오는 12일 충남 서산시 동문동 538-34번지에 위치한 총 471세대 신축아파트 '서산 동문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3층, 아파트 8개동 규모로,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119가구 △73㎡ 168가구 △84㎡ 184가구로 구성됐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우
GS건설은 지난 1일 천안시티자이 견본주택에서 단지 내 SDA삼육어학원 입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MOU는 천안시티자이 내 근린생활시설에 SDA삼육어학원이 입점하고 보육시설에 영어특화 어린이집 등을 운영하기 위한 협약이다. 협약식은 GS건설의 김보인 소장과 SDA교육의 최길호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한라는 10일 배곧신도시에 공급하는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3차’를 현재 분양중이라고 밝혔다.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총 6700여 가구 규모로 이미 1, 2차에 걸쳐 5400여 가구를 완판한 바 있다. 이번 3차에는 잔여분 1304가구가 분양된다.
이 단지는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들어서는 시흥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C5블록에 위치한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8일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세종 2차’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힐스테이트 세종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체 2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3㎡로 구성된 1631세대의 대단지다. 분양하는 1631세대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294세대 △7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