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는 27일 오전 10시부터 경기 오산세교2 지구 서측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서부우회도로(가장~두곡간) 전 구간을 개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하는 서부우회도로는 2022년 11월 가장교차로 부분 개통, 2023년 6월 가장교차로~초평동구간 개통을 거쳐 27일 오전10시 나머지 구간인 초평동~남부대로 구간이 개통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 백지화 선언의 후폭풍이 거세다. 여야 설전이 이어지는 것은 물론 양평군 일대도 들끓고 있다. 여당 소속인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제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평군에 나들목(IC)이 설치되는 양평고속도 추진을 가로막는 모든 행위를 멈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은 앞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노선안이 지
추석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 40분(이하 승용차·요금소 기준)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오전 9시 기준 5시간 30분보다 소요시간이 50분 줄어들었다.
이밖에 서울 출발 차량의 경우 대전 2시간, 대구 3시간 50분, 울산 4시간 50분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과 영업지원 솔루션을 연동한 서비스 ‘아이나비 링크(Link)’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나비 링크는 팅크웨어의 안드로이드용 3D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인‘아이나비 3D’와 대리운전, 퀵서비스, 화물 및 물류, A/S 등 영업지원 솔루션에서 사용되는 업
정부가 설 전후 중소기업 등의 자금수요 지원을 위해 총 18조3000억원의 자금대출·보증을 공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20일 5개 부처 합동으로 ‘설 민생대책 및 동절기 물가 안정방안’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경기여건이 나아지고 있으나 소득정체․고용부진 등으로 서민 체감경기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고, 연초부터 물가불
교통정체로 극심한 혼잡을 빚어왔던 경부고속도로 '한남~양재' 구간이 숨통이 트이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하루 21만대 차량이 이용하는 경부고속도로의 교통 원활을 위해 한남~양재 전 구간에 걸쳐 교통흐름 개선종합 대책을 18일 내놨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한남~반포' 2.5km 구간차로를 기존 3개에서 4개로 확장 ▲서초IC-양재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