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래픽은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세계 최초 비접촉식 대중교통 결제 방식인 '태그리스 시스템'과 QR코드 기반 신결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에스트래픽은 70개 역사 174개 통로의 스피드개집표기 개량과 동시에 서울교통공사 4개 역사(2호선 용답역, 3호선 옥수역, 4호선 동작·사당역)의 10개 통로에 블루투스와 'UWB(Ultra-Wide B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의 편의를 위해 서울시가 더 재정 부담을 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 사용 지역을 확대하려고 하는데 경기도가 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23일 제322회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임시회 시정질문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서울시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들의 숫자가 통계에 따라서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100만
지하철·버스·따릉이 무제한 이용6만5000원권·6만2000원권 출시실물카드 판매·모바일카드 개시코레일 구간 및 인천·김포시 참여
내년 1월 27일부터 지하철·버스·따릉이를 월 6만5000원에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된다. 향후 인천시, 김포시의 참여도 더해져 기후·교통 환경변화에 맞춘 새로운 개념의 대중교통 통합정기권으로 자리매김
지하철·버스·따릉이 무제한 이용실물카드 판매·모바일카드 개시코레일 구간 및 인천·김포시 참여
내년 1월 27일부터 지하철·버스·따릉이를 월 6만5000원에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된다. 서울시가 2004년 내놓은 ‘수도권 통합환승제’에 이어 기후·교통 환경변화에 맞춘 새로운 개념의 대중교통 통합정기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머니, 박원순 시절 '시민운동가' 출신 사외이사 선임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후 야권 인사 부사장으로서울시장 바뀔 때마다 '코드 인사' 논란
서울시가 대주주인 선불형 교통카드 발행 기업 티머니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장 주변 인물을 이사로 선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티머니의 이사 선임에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서울시장과 관련이 있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 조정일 대표가 4일 열린 ‘제21회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기념식은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의 성과를 알리고 기업인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 11월 30일부터
에이텍티앤이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에이텍티앤은 22일 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17% 상승한 1만2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에이텍티앤은 한국스마트카드와 교통카드시스템 단말기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27억8100만 원이며 최근 매출액 대비 71.21% 규모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현지시간) “콜롬비아가 추진하는 경제 방향과 우리가 추진하고자 하는 방향에 접점이 꽤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콜롬비아를 공식방문한 이 총리는 이날 수도 보고타 시내 한 호텔에서 연 수행기업인 초청 만찬간담회에서 “앞으로 우리 기업이 (콜롬비아에서) 할 일이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최근
“카풀은 나이스한 서비스이고, 택시는 올드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싶다. ‘마카롱택시’가 브랜드로서 카풀과 택시의 중간 영역으로 잘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 한국에서 가장 편리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을 주는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17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 사무실에서 만난 이행열 KST모빌리티 대표(45)는 부드러운
3월부터 시외버스와 광역버스 요금이 최대 16.7%(경기 광역버스) 오른다. 시외버스 요금이 인상된 것은 6년 만이고 광역버스는 4년 만이다. 정부는 버스요금 인상에 대응해 광역알뜰카드 확대 시행, 정기권·정액권 발행, 운행거리 단축 및 조정 등 할인 정책을 병행 추진해 이용객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버스 공공성
단독 방한한 코스타리카 대통령의 부인 끌라우디아 도블레스 까마르고 여사가 8일 김정숙 여사에게 “코스타리카에서는 한국의 자동차 산업, 화장품, 과학 분야, 케이팝(K-pop)에 대해 높은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는 오전 10시 30분 본관 접견실에서 도블레스 여사와 환담을 가졌다”며 이
코나아이가 스마트카드와 관련해 연이어 특허를 획득하며,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성과가 나올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나아이는 전날 ‘메탈 카드 및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이 기술은 카드 내 안테나와 메탈소재 카드 몸체 시트의 간섭이 일어나지 않도록 구현한
코레일이 처음으로 카자흐스탄에 교통카드시스템 수출에 성공했다.
코레일은 올해 12월부터 카자흐스탄 제4의 도시 카라간다에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레일은 12월부터 2033년까지 15년간 카라간다시에 약 234만 장의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2014년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출시 이후 해외에 진출한 첫 사
공정거래위원회는 교통카드시스템 단말기 용역 입찰을 담합한 LG CNS와 에이텍티앤에 과징금 총 2억5100만 원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두 업체는 한국스마트카드가 2013년 3월 입찰 공고한 서울시 신교통카드시스템의 단말기운영관리시스템 구축 용역(계약금 43억4000만 원) 입찰에서 담합했다. 이 용역은 수도권
에스트래픽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1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62%로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86% 줄어든 약 774억 원이다.
회사 측은 "수주 지연에 따른 매출 및 영업이익 등이 감소했다"면서 "종속회사인 서울신교통카드(주) 제2기 교통카드시스템 구축(내부거래)을 위해 회사 자원의 투입
"2020년 매출액이 3000억 원으로 늘어날 것을 기대한다."
문찬종 에스트래픽 대표는 20일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종합 교통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은 2013년 삼성SDS의 교통 핵심인력들이 관련 기술과
경기·인천 지역의 선불 교통카드인 '이비 카드'를 운영했던 교통카드 단말기 업체 '이비'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비는 22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사건은 12부(재판장 김상규 부장판사)에 배당됐다.
법원은 조만간 자산을 동결하는 보전 처분과 채권자들의 강제집행을 막는 포괄적 금지명령을
LG가 카이스트와 함께 초중생학생을 대상으로한 창의 융합형 청소년 인재교육을 진행했다.
LG사이언스홀스는 1일부터 4일까지 대전 카이스트에서 스마트홈, 자율주행 자동차 등을 직접 설계해 구현해보는 ‘LG-카이스트 사랑의 영어과학캠프’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사회적배려대상자 자녀 중 과학에 재능 있는 초등학생 5~6학년 8
에스트래픽은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작업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스트래픽은 2013년 삼성SDS로부터 독립해 설립된 교통 솔루션 개발전문기업이다. 삼성SDS의 교통 SI 핵심 인력들이 관련 기술과 특허권, 솔루션 등을 양도받아 설립했다.
이 회사는 하이패스와 같은 도로 요금징수시스템 사업과 철도 통신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