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서울시내 159개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다음달 2일까지 159개 전통시장에서 설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광장시장(종로구) △숭례문수입상가(중구) △후암시장(용산구) △금남시장(성동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일상을 바꾼 지 3년째. 올 설도 마스크를 벗고 장을 볼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을 되찾지 못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 자치구들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농가와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5일 서울시 자치구들에 따르면 설을 맞아 직거래 장터를 비대면으로 바꾸고,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도 전통시장 이용해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오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서울지역 92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도 동참하고 있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의 열띤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어 가고 있는 7월 둘째 주에 서울지역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중곡제일시장은 청소년 온라인
구로시장 고객지원센터가 15일 문을 연다.
13일 구로구는 “구로시장 상인과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시장 활성화를 돕기 위해 고객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구로동로22길 17-4에 있는 구로시장 고객지원센터는 연면적 352㎡,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배송센터와 개방화장실, 2층과 3층에는 상인회 사무실과 다목적 강당
서울시는 14일부터 23일까지 시내 140개 전통시장에서 설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1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시장별로는 일정금액 이상을 구매하거나 제로페이로 결제한 소비자들에게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총 140개다. 종로구 광장시
현대백화점이 전국 13개 전통시장에 1만 2000여 개의 장바구니를 지원했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10개 점포 주변 전통시장에 자체 제작한 ‘우리가 그린 내일’ 장바구니 총 1만2500개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2016년부터 전통시장 영업활성화를 위해 장바구니를 비롯해 앞치마·보냉팩·봉투 등 다양한 물품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G마켓이 설날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손을 잡았다. 서울시 소재 총 4곳의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특색 있는 상품들을 전국 어디에서나 구매할 수 있게 됐다.
G마켓은 오는 29일까지 ‘전통시장의 인기 설 선물을 온라인에서 만난닭’ 기획전을 열고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이색 상품을 선별해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알리고
◇서울 강남구 역삼동 723-21 탑팰리스 = 4층 403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4년 12월 준공한 1개동 19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7층 건물 중 4층이다. 전용면적은 84.97㎡, 방 3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이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이 단지에서 10여분 거리에 있다. 물건 인근으로 강남파이낸스센터, GS타워, 동영문화센터, 한국감정원 서
만우절 롯데리아 이벤트, 시행 점포
만우절인 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롯데리아 만우절 이벤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어느 매장에서 낮뜨거운 멘트를 주고 받아야 할까.
롯데리아는 지난달 28일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만우절 이벤트 시행 점포를 공개했다. 공개된 점포 목록에는 숙대입구, 노량진, 구로디지털역, 마들, 신림, 이대 등이 포함된다. 또한 대
◇올해 서울 분양가 4.6% 하락
2013년 분양시장은 지역별 단지별 양극화가 심했다. 마곡지구, 위례신도시 등은 수백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평형별 1순위 마감률은 24.9%에 불과했다. 또 서울은 주택시장 침체로 분양가가 지난해보다 4.56% 하락했다.
19일 닥터아파트가 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실적을 조사한 결과 19만2182가구가 분양된
서울시가 재난위험에 노출된 저소득층 밀집지역 23곳을 선정해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3개구 7개 지역에 대해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10억원을 투입, 10개구 23개 지역으로 확대했다.
올해 주요사업은 △구로구 구로시장내 폐상점 철거 후 광장 조성 △동작구 상도4동 전주 이설 △중랑구 용마산역 주변 보행
서울 구로을은 서울의 낙후지역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지난 두 번의 총선에서 모두 야당이 자리를 차지하며 강북보다도 야권 성향이 강하다.
이번 4·11 총선에는 정치 신인 강요식(50) 새누리당 후보와 3선에 도전하는 현역 박영선(52) 민주통합당 후보가 만났다. 강 후보는 지역 토박이임을 내세우며 새 일꾼이란 점을 부각하는 한편 박 후보는 지난 1
“구로에서 11년을 살았습니다. 자녀 3명 모두 이곳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이 지역의 현안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4.11 총선 서울 구로을에서 3선에 도전하는 박영선 민주통합당 후보와 겨룰 강요식 새누리당 후보는 28일 구로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구로 지역에서 꾸준히 일할 일꾼임을 강조했다. 그는 지금까지 구
15일 새벽 1시께 서울 구로동 구로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점포 27곳이 소실되는 등 3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구로시장은 현재 구청과 재개발 협의 중이며, 피해를 입은 27개 점포 중 15개 점포는 비어있는 상황이었다.
소방대원들이 화재 소식을 접한 후 재빨리 출동했지만 길이 복잡해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정동영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20일 서울기초단체장 첫 번째 지원유세 지역으로 구로구를 택했다.
이성 민주당 구로구청장 후보로는 지난 19일 손학규 위원장에 이어 정 위원장까지 지원에 가담하면서 공식 선거 운동 첫날 힘 실린 행보를 내딛었다.
이 후보는 ‘6월 2일 이성을 찾자’라는 구호와 함께 구로시장 입구에서 첫 유세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