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시 제1중급인민법원이 4일(현지시간)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의 비서실장인 중앙판공청 주임을 지낸 링지화 전 통일전선공장부장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링지화는 이날 1심 선고 공판에서 뇌물수수와 국가기밀 절취, 직권남용 등의 혐의가 인정됐다. 법원은 링지화의 그의 부인 구리핑의
[이런일이]
중국 CCTV 유명 아나운서 루이청강(芮成鋼ㆍ38)씨가 최소 20명의 고위 간부 부인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8일(현지시간) 차이나타임즈가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당국에 끌려간 루이청강은 조사 과정에서 부부급(차관급)이상의 57~67세 사이의 고관 부인들과 성관계를 맺었으며, 이를 찍은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고 위협하기도
중국 후진타오 국가 주석의 측근인 링지화 중앙통일선전부장의 비리에 대한 수사가 전면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링지화의 동생인 링완청이 당국의 비리 조사를 피해 중국을 탈출했다고 6일 미국에 서버를 둔 중문뉴스사이트 보쉰이 보도했다.
앞서 보쉰은 전날 링지화의 부인인 구리핑이 최근 전격 체포됐다고 전했다.
링지화에 사정의 칼날이 향하게 된 계기는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