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제17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에서 경북 영주시 풍기읍보건지소 조동우 공중보건의의 작품 '네 손의 기도'가 대상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9월 말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147편이 출품됐으며,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금상 1편, 은상 2편, 동상 5편 등 총 9편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대상 수상자에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세계인권선언 71주년을 맞아 10일 오후 2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김희중 대주교와 각국의 외교사절, 인권시민단체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인권선언 기념식을 개최했다.
인권위에 따르면 지난 1948년 12월 10일(세계인권선언기념일) 유엔이 채택한 세계인권선언의 뜻과 정신을
보령제약은 제13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피터소아청소년과의원 곽재혁 원장의 작품 ‘처방전’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보령제약 본사 중보홀에서 진행된다.
10월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120편이 출품됐으며 한국 수필문학진흥회에서 심사를 맡아 총 9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곽재혁 원
보건복지부는 1일부터 국립공주병원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주병원은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정신질환 및 약물중독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특수병원이며, 최종 선발자는 임기제 고위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응모방법은 응시원서, 이력서 및 직무수행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오는 16일까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www.gojobs.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국립공주병원은 '정신건강 더 할 나위 없는 행복'을 주제로 28일부터 29일까지 공주시 아트센터고마, 한옥마을, 금강, 무령왕릉, 공산성 등지에서 2015 공주정신건강 국제학술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신건강 분야 영국, 대만, 필리핀 등 4개국 전문가와 국내 70여명의 학자 및 시설 종사자 등 70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와 종사자가 대규모로 참석할
국립공주병원은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의 정신건강의학 임상실습을 지원하기 위해 말라위 공화국 대양간호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양간호대학은 2010년 한국 간호선교사인 백영심 간호사가 말라위 공화국 수도 릴롱궤에 지은 학교로 국립공주병원은 대양간호대학과 2013년부터 임상실습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대양간호대학생 2명은 매년 1
보건복지부가 전남 진도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 피해자들의 정신·심리 상황을 살피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의 정신적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 의료 지원에 나선다.
복지부는 경기도와 함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간호사·임상심리사 등을 중심으로 '심리지원팀'을 구성, 지난 16일 밤 고려대 안산병원에 파견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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