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에서 국내 첫 3칸 굴절버스가 다닌다. 바다에서는 수요응답형 해상택시가 첫선을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4차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를 열고 기존 규제로 인해 실증이 어려운 신교통수단 도입 등 8건의 혁신 서비스에 규제 특례를 부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빌리티 혁신위는 모빌리티 혁신법에 따라 설치돼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정부가 광역철도ㆍ트램ㆍ간선급행버스(BRT) 등 권역별 광역교통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이달 20일부터 일주일간 권역별 광역교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권(부산·울산·경남, 7월 20일), 광주권(광주·전남·전북, 7월 21일), 대전권(대전·세종·충남·충북, 7월 25일)
전용차로와 신호 등으로 지하철처럼 운행하는 최상위 등급의 간선급행버스체계(S-BRT:Super Bus Rapid Transit)가 인천계양~부천대장·인천·성남·창원·세종에 구축된다. 또 부산과 대전에는 BRT(Bus Rapid Transit)를 신설하거나 확충한다.
BRT는 버스운행에 철도시스템의 특장점을 도입해 통행속도, 정시성, 수송능력 등 버스 서
지하철 수준의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급형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인 S-BRT(Super BRT)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2022년 실제 도로에서 시범 운영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달 21일부터 9월 4일까지 45일간 ‘S-BRT 우선 신호기술 및 안전관리 기술 개발사업 실증 대상지’ 공모를 진행한다.
국내 첫 전기굴절버스가 23일부터 세종시에서 운행에 들어간다. 전기굴절버스는 차선이탈경고장치 등 첨단 안전시설과 자동식 휠체어 고정장치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기존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버스와 같은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시는 23일부터 전국 최초로 한 번에
인천계양·부천대장, 창원, 인천, 성남, 세종 등 5곳에 평균 운행속도 35㎞/h로 출발·도착 시간이 2분 이내로 일정한 지하철 수준의 슈퍼 간선급행버스체계(S-BRT, Super Bus Rapid Transit)가 도입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기존의 중앙버스전용차로 수준의 BRT를 지하철 수준으로 향상한 최고급형 BRT를 도입하기
조달청은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육군 제1266부대 ‘미세먼지방지 마스크 제조구매’ 등 총 102건, 486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병무청 ‘2019년도 잠복결핵위탁검사 용역계약’ 등 총 226건, 1459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물품 분야에선 육군 제1266부대 ‘미세먼지방지 마스크 제조구매’ 등 ‘적격심사에
국토해양부가 저탄소 교통수단 활성화를 위해 바이모달 트램 등 신교통수단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에 파워로직스가 상승세다.
30일 오후 2시 10분 현재 파워로직스는 전일대비 1.97%, 200원 오른 1만350원을 기록중이다.
국토해양부는 이날 진행된 2010년 업무계획 보고에서 에너지 절감형 교통ㆍ물류체계 구축을 위해 친환경 전기 자동차의 실용
파워로직스는 신에너지 바이모달 저상 굴절버스차량용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국산화 1차 시제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시범 운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발은 한국 화이바와 공동으로 이뤄졌으며 176 cell BMS의 1차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바이모달 저상 굴절 차량용 BMS는 전량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으나
서울시가 고급형 저상버스로 운영 중인 굴절버스가 고장이 잦고, 부품 값이 비싸며 부품 구입도 어려워 운행을 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토해양위원회 유정복 의원(한나라당)은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굴절버스의 고장 건수가 지난해 524건, 올해 9월 412건으로 1년에 1대당 26건의 고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반 버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