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환경부는 17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그린송’ 기부식을 가졌다.
그린송은 친환경의 중요성을 쉽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2012년 10월 열린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에서 노래를 만들어 음원 형태로 기부하기로 하면서 시작됐다.
행사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전상진 이마트 지원본부장, 김형석 작곡가, 정상훈
이마트가 오는 18일 환경부에 ‘그린송’을 기부한다.
‘그린송’이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2분 24초 분량의 음원이다.
가사는 공모를 통해 시민들에게 받은 1400여개의 노랫말 중 엄선했다. 김형석 작곡가 역시 곡을 재능기부 해 줌으로써 ‘그린송’이 탄생했다.
이마트 측은 지난해 10월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에서 환경부와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