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한화ㆍ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보은사업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7일 전했다. 앞서 14일 김 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회장직에 선임돼 방위 산업 시장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현장에는 김동관 ㈜한화ㆍ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회장과 양기원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등 주요 임원진들이
유안타증권은 한화에 대해 자회사의 흑자전환으로 내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3만1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2만8950원이다.
15일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2조2000억 원, 영업이익은 5254억 원을 기록했다”며 “한화솔루
CJ대한통운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익이 전년 대비 13.5% 늘어난 141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9758억 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1.3% 늘었다.
부문별로 보면 택배·이커머스 사업의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의 898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내수 둔화, 풀필먼트 프로모션 확대 등으로 전년보다 3.1
NH투자증권은 6일 한화에 대해 3분기 별도 영업이익이 1분기만에 흑자전환해 현금흐름이 강화됐다고 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3만9000원, 매수로 유지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의 3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589억 원으로 1분기만에 흑자전환했는데, 건설부문은 플랜트사업 양도, 대형 프로젝트 준공 등으로 전분기에 이어 매출 감소했으
㈜한화는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1조2570억 원과 영업이익 589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5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작년 동기 대비 32.1%, 13.9% 감소했다.
부문별로 건설 부문은 34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건설 부문은 “7월 플랜트 사업 양도 및 개발사업 현장 준공 등으로 매출이 감소했고, 물가상승 등 공사
내수 둔화 속 원재료비 상승, 경쟁 심화…음료 사업 하락세"헬시 플레저ㆍ노슈가 집중, 공장 효율화"…기업가치 제고도
롯데칠성음료의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하락했다. 내수 둔화와 원재료비 상승, 경쟁 심화에 음료 사업이 고전을 면치 못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NH아문디자산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투자브리핑 9월호’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투자브리핑은 NH아문디자산운용 주식, 채권, 글로벌 부문 전문가들이 출연해 경제 이슈 분석 및 전망을 토론하는 콘텐츠다. 월 1회 업로드되고 있다.
이번 9월 호에는 변동성이 커진 미국 대형 기술주에 대한 분석이 담겼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정보기술(IT
'제30회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는 다음 달 19일 오후 4시 30분 경기 고양특례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드림콘서트의 출연진과 MC를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드림콘서트에는 그룹 더킹덤, 드리핀, 라잇썸, 루시, 싸이커스, 어센트, 에잇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엔시티
공잔정보기업 이지스가 2024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베스트 파트너십’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킨텍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지스 글로벌 부문은 인도네시아 농지공간기획부 토지청(ATR·BPN)과 협력에 성공해 국산 엔진의 국제적 인정을 받았다.
아울러 이지스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4 K-City Network 공동관에서 인도
iM증권은 26일 한진에 대해 하반기부터 택배 CAPA(생산능력) 증설효과가 가시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전과 같은 2만7000원을 제시했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한진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7342억 원, 영업이익은 57.7% 늘어난 369억 원"이라며 "실적이 소폭 상승
웅진씽크빅이 1분기 적자에서 탈출해 2분기 반등에 성공했다. 올해 초 회사의 새 수장이 된 이봉주 대표가 추진한 경영 효율화와 신제품 확장 경영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평가된다. 웅진씽크빅은 하반기에도 신제품 출시, 글로벌 사업 등을 통해 전년 수준을 웃도는 경영 성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11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
NH투자증권은 5일 한화에 대해 공개매수 완료에 따른 지배주주 일가의 책임경영과 승계준비 강화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3만9000원)와 투자의견(‘매수’)은 모두 유지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의 올해 2분기 건설 부문 실적은 대형 프로젝트 준공으로 매출이 감소하고 원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부진했다”며 “하반기 손실이 축소될 전망
㈜한화는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손실이 217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5565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8% 감소했다.
건설 부문은 대형 프로젝트 준공에 따라 매출이 감소하고, 건설 원가의 급격한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이 하락하며 영업손실 588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에는 총 8940억 원을 수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해외 현지 규정을 빈틈없이 준수하고 주변을 세심하게 점검하는 내부통제 문화를 공고히 해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일에 더욱 집중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1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정 행장은 전날 열린 ‘글로벌 컨퍼런스 위크’ 개회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신한 글로벌이 흔들림 없는 성장을 이어가며, 세계 무대에서 오래도록 사랑받기 위해
한화 글로벌부문은 K-RE100 이행을 위해 한화신한테라와트아워와 20년간 매년 약 5398㎿h(메가와트시)의 재생에너지 전기를 공급하는 내용의 직접전력거래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화는 앞서 1월 K-RE100에 가입했다. 2040년까지 전력 사용량의 100%를 재생에너지 전기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공시했다. 이번에 재생에너지 전력공급을 맡게
한화 글로벌부문은 KT와 5G·LTE 통신 기반 스마트마이닝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KT 원주지사에 진행된 이번 MOU 체결식에는 박윤석 한화 글로벌부문 IS사업부장과 성제현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광산과 건설현장의 안전과 생산
이달 5~24일 최대 600만 주 매입"한화에너지 활용한 승계 작업" 분석도
한화에너지가 ㈜한화 주식 1800억 원어치를 공개매수한다. 책임경영을 강화한다는 목적에서다. 재계에서는 삼형제가 지분 100%를 보유한 한화에너지를 통해 승계 작업이 본격화했다고 분석한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에너지는 이날부터 24일까지 한화 보통주
㈜한화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분야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화는 ‘인류의 삶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지속가능한 발전 실현’이라는 ESG 비전에 따라 2021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왔다.
올해로 네 번째 발간되는 ㈜한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글로벌 ESG 공시지표, 이해
NH아문디자산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투자브리핑 6월호’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투자브리핑은 NH아문디자산운용의 주식, 채권, 글로벌 부문 전문가들이 출연해 경제 이슈 분석과 전망을 토론하는 콘텐츠로, 월 1회 업로드되고 있다.
이번 6월 호에서는 6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리뷰, 금리 인하 예상 시점, 한국 밸류업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