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 7번째 ‘F&B 비즈 페스타’ 개최글로벌·맞춤형 솔루션 제공에 방점정해린 대표 “페스타 통해 해외 진출 지원할 것”
“글로벌 네트워킹과 다양한 고객 지원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 및 협력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우수한 식자재를 국내외로 공급하는 글로벌 트레이딩을 지속 확대해 글로벌 사업 성장을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정해린 삼성웰스토리
삼성웰스토리, ‘2025 F&B 비즈 페스타’ 개최…2~4일 운영비즈 페스타 통해 고객·협력사 해외 진출 지원“경기 침체·인플레이션 등으로 어렵지만, 성장 이어갈 것”
“2025 F&B 비즈 페스타를 통해 고객·협력사들의 해외 진출이 원활하도록 지원하겠다.”
정해린 삼성웰스토리 대표는 2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식음 박람회 ‘2025 F&B
엠투아이코퍼레이션은 공정과 운영자 간 인터페이스(HMI)와 각종 스마트 디바이스의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자 안정희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안정희 신임 본부장은 경북대 전자공학 석사 출신으로 삼성전자에서 27년간 해외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삼성전자 재임 시절 남미, 인도 및 중동 지역 담당 임원 및 현지 지법인장을 역임하면서 신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가평군, 동두천시와 함께 ‘2025년 중소기업 노후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업은 가평군과 동두천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위치한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노후되거나 비효율적인 생산공정을 개선해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올해
솔라나 슈퍼팀 코리아가 ‘서울라나 해커톤 2025(Seoulana Hackathon 2025)’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공식 해커톤으로, 4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된다.
슈퍼팀 코리아는 솔라나 재단의 공식 파트너로, 한국 내 솔라나 개발자 양성과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수행하는 커뮤니티 중심 조직이다.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 컨설팅 기업 제이앤피메디가 정부 기관의 혁신 보건의료 과제 성공을 위한 토털 솔루션 제공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박종현 제이앤피메디 글로벌리서치센터장은 최근 본지와 만나 인터뷰에서 혁신 기술 개발과 상업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제이앤피메디가 한국형 시스템엔지니어링기술지원(SETA)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
여의도의 약 4배…11.7조 투자年 30만대 뱉리 시스템 생산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준공을 계기로 그룹 계열사, 합작사, 협력사를 연계하는 ‘미래차 클러스터’를 형성했다.
26일(현지시간)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HMGMA 완성차 공장, 계열사 및 합작사 건립을 위해 총 80억 달러(약 11조7200억 원)를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2018년 이후 7년 만에 네이버 이사회에 복귀했다. 이 창업자는 치열해지는 AI 패권 경쟁 속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AI 사업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네이버는 26일 경기도 성남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열린 제 2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사내이사 선임 건, 최수연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건을 모두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중국 파트너사인 리브존제약(Livzon Pharmaceutical Group)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스타프라잔(Zastaprazan, 제품명 자큐보정)’의 기술이전 마일스톤을 청구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공시에 따르면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큐보정 생산을 위한 양산기술(CMC) 이전 작업을 완료하고 150만 달러(약 21억87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회사인 한섬이 올해 첫 번째 과제로 비용절감과 체질개선을 통한 수익성 회복을 강조했다. 또한 온오프라인 채널 융합으로 고객 접점을 강화와 해외 진출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미래 성장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주주가치 제고에도 힘을 쏟겠다는 구상이다.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섬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민덕 한
올해 AI 대중화·글로벌 진출·사회적 책임 강화 등 주요 과제 느슨한 자율경영 기조 벗어나 내부통제 강화·구심력 강화
28일 취임 1주년을 맞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의 책임감이 더욱 막중해졌다. 정 대표는 지난해 닥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타개하고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화에 집중해왔다. 올해부터는 AI 대중화, 글로벌 시장 확장,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산업 및 뿌리산업 발전에 기여한 현장의 주인공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소부장 및 뿌리산업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위한 '2025년 소재부품장비-뿌리산업 발전 유공 포상 계획'을 24일 공고하고 다음 달 22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산업부는 기술혁신과 사업화 성과를 창
대웅제약과 휴젤, 메디톡스 등 K보툴리눔 톡신 대표기업이 지난해 미용·성형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최다실적을 갱신했다. 미용·성형 시장이 지속해서 성장하는 만큼 인수합병(M&A) 형식의 형태로 시장 진출을 노리는 기업이 늘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휴젤은 지난해 매출 3730억 원, 영업이익 1663억 원을 기록하며 최
웨어러블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씨어스)는 의료기기 단일심사 프로그램(Medical Device Single Audit Program, MDSAP)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19일 씨어스에 따르면 MDSAP는 국제의료기기 규제당국자포럼(IMDRF)의 인증 프로그램으로 의료기기 제조시설에 대한 단일 심사를 통해 안
시, 첨단산업 분야 창업기업 집중 발굴‧육성212억 원 투자해 창업기업 1000개 육성 계획
서울시가 올해 서울 소재 20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캠퍼스타운 사업에 212억 원을 투입해 약 1000개의 창업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2017년 시작한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은 서울시와 대학, 자치구가 함께 청년 창업가에게 공간을 제공하고, 전
제일약품의 신약 개발 부문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차세대 이중표적 합성치사 항암신약 후보물질인 ’네수파립(Nesuparib)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위암 및 위식도접합부암(Treatment of Gastric cancer, including Gastroesophageal junction cancer) 희귀의약품지정(Orphan Drug De
모빌린트는 국내 인공지능(AI)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넓힘과 동시에 해외 시장에서도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을 논의하면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모빌린트는 국내 대기업과의 PoC 협업에서 자사의 AI 가속기 칩 '에리스(ARIES)'와 온디바이스 AI용 시스템온칩(SoC) '레귤러스(REGULUS)'를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이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은 사명을 ‘형지글로벌(Hyungji Global)’로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 등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형지글로벌은 앞으로 패션그룹형지를 비롯해 계열사 형지엘리트의 주요 주주로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주도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계열사 형지엘리트가 중국 사업을 필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독일 뮌헨 현지에서 프라운호퍼연구소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간 기술교류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자 AI, 바이오, 첨단 제조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공동 협력 R&D를 추진하고 기술이전, 인력 교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으로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