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설사들은 브랜드 파워를 갖추고 있다면 중견건설사들은 집 잘 짓기로 소문난 실력파가 많다. 평면에서 강한 중견건설사가 있는가 하면 분양하는 단지마다 특화설계가 돋보여 극찬을 받는 곳도 있고, 브랜드 타운으로 강자인 중견건설사도 있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실제로 지난해 11.3대책 이후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은 보인 캐슬 파밀리에 디
수도권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위치한 택지지구 아파트에 억 단위의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 개발제한구역을 풀어 개발하면서 주거 쾌적성이 보장되는 데다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 등이 영향이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경기도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된 '하남 미사 신안인스빌'은 총 561가구 모집에 4만 3499명이 청약에 나서
금강주택은 오는 15일 경기도 군포시 송정지구 B-2블록(도마교동 203-1번지) 일원에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번 분양은 지난해 9월 1차 공급에 이은 2차 물량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총 5개 동, 전용면적 76·84㎡, 총 447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76㎡ 221가구, 84㎡
7월 둘째 주에는 전국 19개 사업장에서 총 1만3450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용인시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1597가구,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제일풍경채에듀파크’ 624가구, 인천 연수구 ‘송도 SKVIEW’ 2100가구 등 1만1810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경남 김해시 ‘e편한세상장유2차’ 512가구, 전북 전주시 ‘전주3차
금강주택은 오는 7월 경기 군포 송정지구 B-2블록(도마교동 203-1번지) 일원에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분양을 마감한 1차에 이은 2차 물량이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5개 동, 전용면적 76·84㎡, 총 447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세부
금강주택은 이달 중 동탄2신도시 A64블록에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908가구로 조성되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는 분양전환되는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로 전용면적 69㎡와 84㎡로 구성된다.
특히 이 단지는 동탄2신도시에서 드물었던 민간건설 임대아파트로도 관심이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변 전세수요자 및
금강주택이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을 앞세워 수도권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시공능력 99위인 금강주택은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다. 특히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지금까지 아파트를 가장 많이 공급한 건설사다. 금강주택은 지난해 말 명지국제신도시에서 분양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아파트를 포함해 2년여 동안 모두 2631가구의 아파트
단지 안에 대규모 공원을 배치한 아파트가 인기다. 최근 주거 트렌드가 실거주 목적으로 바뀌면서 수요자들이 주택을 선택하는 기준에 ‘쾌적한 주거환경’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기 때문이다.
단지의 쾌적성에 대한 실수요자의 요구가 커지자 건설업계에서도 건물이 들어설 자리를 포기하고 대규모 공원을 조성해 녹지율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
11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1만5606가구가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가을 분양시장이 절정에 달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동, 송파, 마포, 위례신도시, 인천 송도국제도시 등에서 주상복합 물량이 쏟아져 청약경쟁을 벌인다. 특히 삼성물산은 서울 강동 △‘강동팰리스’(999가구)를 공급하고,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 △‘마포한강2차푸르지오’(198가구)와 서울
◇평택소사벌 공동주택용지 154대 1 경쟁률로 매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평택소사벌지구의 공동주택용지 B-6블록(5만1000㎡, 751억원)의 분양을 실시한 결과, 154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매각됐다고 11일 밝혔다.
총 154개의 업체가 참여한 이번 공동주택용지 분양경쟁률은 이 지역에서는 초유의 일로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소사벌 택지지구에
11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7448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 수도권에서는 위례신도시 올해 마지막 공공분양 단지인 ‘위례자연앤래미안e편한세상’(1540가구)가 일반분양 청약을 시작하고 경기 군포당동2지구 A-1블록에서 영구임대 아파트 90가구가 선보인다.
지방은 울산, 부산, 경북에 청약물량이 집중된다. GS건설이 울산 남구 달동에 공급하는 주상복합 ‘
8.28대책 이후 분양시장에 온기가 감돌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은 더욱 특별한 평면특화, 커뮤니티시설 강화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그러나 각종 평면이나 시설을 특화 시키는 것만으로는 소비자를 유혹하기는 부족하다. 단순한 특화는 눈높이가 높아진 수요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 특화기술을 개발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결국 보편화되
금강주택은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들어서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를 오는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부산최초로 중소형아파트(전용 84㎡)에 5베이 혁신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5베이는 3베이나 4베이보다 통풍성 및 채광성이 더욱 높아지고 서비스면적이 늘어나는 장점을 갖고 있다. 5베이 구조로 넓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