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치구, 구민 건강 프로그램 운영 중금천구 ‘금연 클리닉’, 누구나 참여 가능해노원구, 아동 대상 ‘키 쑥쑥! 배 쏙쏙!’ 진행용산구, 보건소 한방 진료 보건분소로 확대
서울 각 자치구가 새해를 맞아 구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금천구는 직원과 구민 모두 참여 가능한 금연 클리닉을 운영한다.
금연 클
구, 서울시 주관 ‘서울 금연 도시 성과대회’ 최우수상QR 안내판 성과 인정…장려상까지 유일 2개 수상
서울 서초구가 ‘2024년 서울 금연 도시 성과대회’의 ‘금연환경 조성 분야’에서 최우수상(1위), ‘청소년흡연예방 분야’에서 장려상(3위)을 받아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2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서울
서울 서초구가 ‘서초 금연QR안내판’ 사업을 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서초 금연QR안내판’은 QR코드를 스캔하면 현 위치 반경 200m 이내에 있는 실외 금연·흡연구역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는 무분별한 흡연으로부터 주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됐다.
QR 안내판으로 금연·흡연구역의 실시간 위치를 안내한 건 서초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서울 서초구가 19일부터 어린이공원 경계부터 반경 10m 이내 금연구역에 대해 본격 단속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서 지정된 72곳의 어린이공원 주변 공공도로다. 구는 공원을 이용하는 아이들의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 지난 1~2월까지 주민 등 의견수렴을 반영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구는 지난 3월
서울 서초구가 제37회 세계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열린 ‘2023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우수사례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금연 환경 조성 등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구는 휴대전화로
셀트리온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고용노동부 지침에 따라 기업의 건강증진활동을 평가해 선정한다. 셀트리온은 올해 소통을 강조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본사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와 비정규직 근로자
서울 서초구가 18일 어린이공원 경계부터 반경 1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연구역인 어린이공원에 더해 주변까지 금연구역으로 확대한 것은 전국 최초다.
구는 아이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누리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하게 됐다.
대상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서 지정된
3년간 60만원 금연성공지원금 지급이동 금연 클리닉 등 찾아가는 서비스금연지원 서비스 분야 우수 기관 선정
3년간 금연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성취감도 크게 느꼈습니다.
서울 노원구 금연클리닉에 다니고 있는 이상현(35) 씨는 9일 “가족들의 건강과 둘째를 목표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시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씨는
서울 노원구가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금연성공지원금 특화사업 등 여러 금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금연도시 노원’을 만들기 위해 2014년 보건소 내 금연사업팀을 신설했다. 또한 같은 해 ‘금연환경 조성 특별회계 설치 조례’를 제정해 사업 근거를 마련하고, 전국 최초로 금연 성공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해 왔다.
‘노
서울 양천구가 금연을 희망하나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 등 흡연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은 금연의 의지가 있으나 바쁜 생활과 거리적 제약 등으로 금연에 도전하지 못하는 흡연자들을 위해 사업장 및 아파트, 경로당 등에 전문 금연 상담사가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KCC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건강 캠페인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응급 처치 교육과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서울 서초구 본사 사옥에서 7월 한 달간 세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응급 처치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119 신고요령, 환자 호흡 확인, 올바른 심폐소생술(CPR) 방법 등에
제일약품은 금연보조치료제 ‘니코챔스(성분명 바레니클린)’가 출시 2년 만에 국내 판매 누적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니코챔스는 바레니클린 성분이 뇌의 니코틴 수용체에 부분적으로 결합해 흡연 욕구와 금단 증상을 완화하는 기전을 갖는 금연치료제로, 금단증상이나 흡연 욕구를 조절해 준다. 2020년 7월 출시했으며, 지난해 9월 바레니
오미크론 확산 추세가 꺾이면서 우리의 일상도 점차 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마스크 없이 거리를 걷는 사람들도 보이고, 공항에는 이용객이 부쩍 많아졌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렇듯 여러 곳에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보이지만 금연은 그렇지 못합니다. 기획재정부의 담배 판매량 통계를 보면 2016년 이후 완만하게 감소하던 수치가 코로나 2년 동안에는 2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272명으로 집계됐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3059명 늘어난 4272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59만8555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4802명으로 늘었다. 누적 치명률은 0.13%
"조선 여성 절반 성적대상, 독일이 나치 진상 말하는 것과 같아""후천적 동성애 본능 착각, 흡연 본능 아니듯 치료할 수 있다"위안부 피해자 보상금 요구에 '밀린 화대' 표현은 "반성한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서 처음으로 자진사퇴한 김성회 전 종교다문화비서관은 14일 언론을 힐난하면서 논란이 됐던 자신의 과거 발언들에 대해 해명했다.
김 전 비서관은
서울시는 ‘2019년 금연 도시 서울만들기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성과대회에서 광진구(학생 금연클리닉), 구로구(학교 주변 금연 거리), 영등포ㆍ강남구(여의도증권가ㆍ코엑스 금연 거리), 금천구(금연행복아파트) 등 5개 구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먼저 광진구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면서 ‘청소년의 흡연예방’과 흡연학생 치료를
서울시는 승차거부, 부당요금, 담배냄새 퇴출을 위한 ‘서울택시 3무(無)정책’을 추진한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승차거부의 경우 각종 행사와 모임으로 인한 늦은 귀가로 택시 이용이 많아지는 12월 한 달간 서울경찰청과 합동 특별단속에 들어간다.
올해 처음으로 ‘엠보팅’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해 단속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택시 수요와 승차거부
서울 송파구는 구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막기 위해 잠실 일대의 금연구역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금연구역은 △더샵스타리버, 잠실푸르지오월드마크, 한신잠실코아아파트 주변(787m, 3만3778㎡) △장미마을 마당(187m, 1461㎡) △신천동 11-1(철도) 부지(425m, 9673㎡) 구간 등 3곳이다.
송파구는
제주항공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근로자 건강증진 활동 우수사업장’에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2016년 9월 인증 이후 두 번째다.
‘근로자 건강증진 활동 우수사업장’ 선정은 보건분야의 최고 인증제도로, 조직문화와 건강증진 활동, 프로그램운영과 환경관리 등 6개 분야 4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가정의학과 백유진 교수(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장)가 대한금연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2019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다.
대한금연학회는 2008년 암의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 흡연과 금연에 대한 학술적, 임상적 발전을 위해 창립했다. 가정의학과, 예방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치과, 간호학과, 보건학과,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