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국립 금오공대 캠퍼스에 오픈랜 실증단지 조성 업무협약 체결개방형 프론트홀·클라우드랜·RIC 등 주요 기술 연구 통해 6G 리더십 확보 기대
LG유플러스는 국립금오공과대학과 함께 오픈랜(Open RAN) 관련 개방화, 가상화, 지능화 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 오픈랜 상용화에 앞서 생태계 조
2014년 경북 김천으로 이전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올해부터 경북보건대학교와 협업해 공단에서 보유한 인적자원과 시설을 활용해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오픈캠퍼스(지역교육과정)를 운영한다. 오픈캠퍼스란 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과 대학이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교과목을 개발해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는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이전 기관과 혁신도시에 대한 이해도 제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대구·경북혁신센터는 21일 대구 9개 대학, 23일 경북 20개 대학과 창업컨설팅 과정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한 창업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컨설팅 프로그램은 향후 2년간 대구·경북 지역 29개 대학 재학생 총 5000명에게 제공된다.
고위공직자들은 백화점식 종목 선정과 단타매매로 대체로 투자수익률은 신통치 않았다. 반면 몇몇 공직자들은 ‘우량주 장기투자’라는 투자 원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웬만한 펀드를 능가하는 수익률을 올린 사례도 적지 않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달 29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2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임재현 전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은
카이스트(KAIST)가 국내 최대 규모 로봇 대회인 ‘지능형 SoC 로봇워 2012’를 25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한다.
‘지능형 SoC 로봇워’는 세계 최초로 SoC 기술을 활용한 로봇 대회다. 2002년 카이스트 전기및전자공학과 유회준 교수가 제안해 시작됐으며 국내 이공계 대학생들에게는 최고의 로봇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강을 한 달여 앞둔 27일 전국 각 대학들이 등록금 속속 인하하고 있다. 이날 각 대학이 발표한 등록금 인하 수준은 5~7% 수준이다.
이는 대학들이 지난해 11월 모임을 갖고 명목 등록금 5% 인하를 발표했던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이는 앞서 고려대와 숙명여대 등이 2%대에 그치는 인색한 등록금 인하 계획을 내놓으면서 여론의 비난을 받았던
포메탈은 올 하반기에 서산공장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오세원 포메탈 대표이사는 이날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올해 주요 사안으로 '서산산업단지로의 공장이전'을 들고 "이미 확보한 1만2000평의 공장부지에 금년 하반기 착공하고 오는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이전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대표는 "기계가공, 열처리 공정
삼성전자 종합기술원과 금오공과대학교 신소재 시스템공학부가 미래 신방식 모바일 에너지 저장 장치 및 센서로 주목받는 ‘투명한 플렉서블 나노전력발전소자(사진)’를 공동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삼성전자와 금오공과대학이 지난해부터 산화아연(ZnO) 나노막대기를 이용한 ‘신방식 모바일 에너지 저장 장치’에 대한 연구 성과이다. 금오공과대학교
금호타이어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개최된 한국대학생자동차연구회(이하 AARK) 정규 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AARK는 1996년 창설, 올해로 13년 째를 맞고 있는 대학생 자동차연구회 연합으로 전국 34개 학교, 약 11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008년도 정규대회는 아주자동차대학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10개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