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국민행복재단은 29일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 영유아 보육시설 ‘디딤자리’를 방문해 물품 기부와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디딤자리는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만 0~6세의 영유아를 위한 보육시설로, 현재 약 30여 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재단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내·외부 대청소와 소독을 진행하는 한편, 가전제품, 유모차, 마스크
NH증권 ‘엔투’·KB증권 ‘깨비’ 내세워투자 어려운 2030세대 접근성 높여“브로커리지 확대”…실적 돌파구 모색
증권사들이 MZ(밀레니얼+Z)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이미지를 탈바꿈하고 있다. 친근한 이미지의 ‘부캐(서브캐릭터)’를 만들어 다가서는 등 투자가 낯설고 어려운 2030세대를 대상으로 문턱을 낮추겠다는 노력의 일환이다. 고금리 장기화로 증권
한국거래소는 23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증시개장 68주년 기념 금융투자인과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제15회 금융투자인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투자인의 화합을 기대하며 '2024 함께 달려요, 든든한 자본시장'이라는 슬로건 하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금융투자업계 임직원과 가족 8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주행사인 5·10km
한국거래소는 1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증권시장 개설 제67주년을 기념하며 금융투자인과 가족이 함께하는 '제14회 불스레이스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Run Together! Dream Higher!(함께 달리자! 높이 꿈꾸자!)’로 정했다. 코로나19로 단절됐던 금융투자인의 유대감을 회복
“기대와 불안 속에서 맞이하는 2022년에는 국민의 자산관리 수단이자 모험자본의 공급처인 자본시장이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임재준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은 9일 언택트로 진행된 ‘2021 마켓리더 대상’ 시상식 축사를 통해 이처럼 밝혔다.
임 부이사장은 “올 한해 자본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상황에
“금융투자인 모두가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 이후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일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남기 한국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은 언택트로 진행된 ‘2020 마켓리더 대상’ 시상식 축사를 통해 이처럼 밝혔다.
마켓리더대상은 한국 금융투자업계 발전을 이끄는 마켓리더의 공적을 부각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2011년 제정됐다. 분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1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 마켓리더 대상’ 참석해 "4차 산업혁명으로 금융투자업과 이종(異種)산업 간의 경계가 허물어진 현재 기존 업무방식을 변화시키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올해 우리 자본시장은 미중 무역갈등을 둘러싼 불확실성, 글로벌 삼저(三低)현상 등
한국거래소가 6일 오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제13회 불스레이스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증시 상승 염원과 증권업계 종사자 간 화합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금융투자업계 임직원과 가족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했다.
거래소는 강원도 지역 대형 산불에 의한 국가적인 재난 상황임을 고려해 ‘2019 증시 비상(飛上)’ 세레모니와 주 행
“대내외 경제여건이 우호적이지 않을지라도 냉정하게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금융투자인이 되자”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31일 ‘2019년 신년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19년 새해는 자본시장법 시행 10주년이라는 우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계에 매우 의미 있는 한 해”라면서 “자본시장혁신과제가 혁신성장 촉진 및 일자리 창출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마켓리더 대상’ 격려사를 통해 금융투자업계의 협력을 당부했다.
20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8회 이투데이 마켓리더 대상’에서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각 분야에서 부단히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도전해 영예로운 ‘마켓리더 대상’을 수상한 금융투자회사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를 자산관리 명가로 부활시키는데 가장 주안점을 두겠다.”
하나금융투자의 새 수장 자리에 오른 이진국 대표의 취임 일성이다.
23일 이 대표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하나금융투자의 새 사령탑에 선임됐다.
이날 그는 취임사를 통해 “20여년 이상 금융투자업계에서 현장을 겪었고, 지난 수년 간 우리 회사와 그룹 사외이사로서 회사 경영을 파악
지난 토요일, 불스레이스(금융투자인마라톤대회) 5km를 아이와 걷다 뛰다 하면서 완주했다. 완주 메달을 손에 넣어야겠다는 녀석의 호기에 덩달아 달렸지만 결과적으로 다음 일주일을 버틸 체력이 바닥이 나버렸다.
홈쇼핑에서 이것만 있으면 힘들게 물걸레질 할 필요 없다는 멘트에 혹해 새로 사들인 자동 물걸레 청소기는 구석방에 내팽겨 둔 채 대충 진공 청소기로 면피
4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증시 개장 59주년을 기념하는 ‘제9회 금융투자인 마라톤 대회(불스 레이스 마라톤)’가 열렸다. 벚꽃 몽우리가 터지기 직전인 따뜻한 봄 날씨에 참가자들의 표정이 밝았다. 한국거래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금융투자업계 임직원과 가족 약 6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마라톤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됐다. 5km 마라
한국거래소는 4일 오전 9시부터 증시 개장 59주년을 기념해 ‘제9회 금융투자인 마라톤 대회(불스 레이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 배우 김예분, 배한성(기아대책 홍보대사)을 비롯해 금융투자업계 임직원 및 가족 등 총 6200여명이 참여한다.
오전 9시40분 개막식에 이어
‘대한민국 금융의 길을 묻다’.
금융당국 수장을 비롯해 은행·보험·증권·2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이 한 자리에 모였던 범금융 대토론회가 전시행정이란 지적을 받고 있다. 금융당국은 이날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정책을 수정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규제 완화, 기술금융, 핀테크(IT+금융) 활성화 등 정부 주도 정책과제가 논의의 중심에 서면서 재탕,
내달 3일 이임식을 갖는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회장이 퇴임후 전문 금융투자인 양성을 위해 직간접적으로 보탬과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최근 여의도 금투협 집무실 본사에서 이투데이와 직접 만나 3년간 협회장으로 지냈던 소회를 직접 말했는데요.
그는 임기동안 증권사 NCR(영업용 순자본비율)완화와 펀드 슈퍼마켓 설립,
“지난 3년간 증권사 NCR(영업용순자본비율) 완화와 펀드슈퍼마켓 설립, K-OTC 출범 등 정부에 건의한 내용을 대부분 이행한 점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양성을 위해 그동안의 경험을 살리고 싶은 바람이 크네요.”
내달 3일 이임식을 갖는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은 최근 여의도 금투협 본사 집무실에서 이투데이와 직접 만나 그동안
신제윤 금융위원장(가운데)을 비롯한 내빈들이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금융투자인 대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번 대회는 금융투자업계의 현 위기상황에 대한 진단과 위기극복의 과제 및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편 이날 행사엔 신제윤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정우택 국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금융투자인 대회’에 참석해 대회사를 하고있다. 이번 대회는 금융투자업계의 현 위기상황에 대한 진단과 위기극복의 과제 및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편 이날 행사엔 신제윤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