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소규모 민간건축물 안전관리를 위해 사용승인 15년 이상된 15층 이하 건축물 2만6000여 동에 대해 3종시설물 지정을 위한 실태조사를 2020년 6월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3종시설물은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이 발생할 위험이 높거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는 15년 이상 경과된 건축물 중 1종(21층), 2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포항지역 지진 피해기업들을 살피고 지원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현장을 방문한 정진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은 인텔철강과 호태산업을 방문,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인텔철강은 이번 지진으로 사무실 벽체 균열과 파손의 피해를 입었으며, 가드레일 등 생산하는 공장의 바닥과 야적장에도 균열이 생겨 신속한
롯데건설은 제2롯데월드 초고층 프로젝트 공사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전문 기관과 관련 분야 교수들과 함께 초고층 건설 기술에 대한 발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19일 한국건축시공학회 한천구 학회장(청주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과 서울시 초고층 안전점검 TFT 소속인 이영도(경동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등은 잠실 제2
서울시는 2일 송파구 잠실 소재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사용 승인 신청을 조건부 승인했다.
롯데그룹은 잠실 부지를 사들이며 제2롯데월드 건립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한 지 27년만에 문을 열게 됐다. 그동안 제2롯데월드는 국방부와 마찰, 안전성 논란, 교통대책 등 많은 논란을 겪어 왔다.
롯데그룹이 서울 잠실 부지를 매입해 제2롯데월드 사업을 추진하기
광주 아파트 평화맨션 박리현상
광주 평화맨션에 박리현상이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박리현상이란 하중을 견디지 못해 기둥에 금이 가는 것으로 박리현상이 심해져 균열이 계속될 경우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
24일 오후 2시께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위치한 평화맨션에서 "지하에 있는 콘크리트 기둥에 균열이 생겨 파편이 떨어져 나온다
서울시는 4일 잠실 제2롯데월드 타워 기둥에 균열이 발생하였다는 언론보도 후 당일 구조안전진단 전문위원 3명과 합동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점검위원들은 “구조안전상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되나 정확한 원인규명과 보수보강방안 마련을 위해 공신력 있는 전문기관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제2롯데월드
롯데건설이 시공 중인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메가기둥 균열 원인은 용접열에 의한 표면 균열로, 구조적 안정성에는 이상이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롯데건설은 지난 4일 오후 3시 잠실 초고층 메가기둥 균열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긴급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 검증작업을 실시했다. 검증작업은 균열이 간 부위를 코아링(Coring, 구멍을 뚫어 하는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