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ㆍ코인베이스 CEO, 취임 기념 행사 참석 예정주요 기업들, 100만 달러 기부하고 참석 기회 얻어바이든 지지했던 올트먼, 사비로 100만 달러 내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와 샘 올트먼 오픈AI CEO 등 주요 기업 임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과 관련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오픈
GM·도요타 등 車업계 100만 달러 기부행렬 합류취임식 전날 만찬 등 주요 행사 티켓 얻어삼성은 2017년 트럼프 1기 취임식 당시 기부
현대자동차그룹이 설립 이래 처음으로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기부금을 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법인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토스뱅크는 일상 속 기부의 가치를 캠페인으로 확장한 '토스뱅크 겨울나기 캠페인'이 약 4만 건의 기부 행렬 속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유기동물의 생명을 구호하는 겨울나기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이 기간 총 기부 건수는 3만8300건, 총 1억1300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기부금은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된다.
연
배우 김우빈이 새해부터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1일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우빈은 최근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전달했다.
앞서 김우빈은 크리스마스였던 지난달 25일 서울아산병원 소아병동 환아 150여 명에게 연말 선물을 보낸 바 있다.
선물과 함께 동봉된 카드엔 친필로 "이번 크리스마스에
SK는 사회적 기업들이 만든 김장 김치 2만7000포기를 구매해 전국 취약계층에 전달한다고 16일 밝혔다. 1996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 ‘SK행복나눔김장’은 올해까지 137만 포기를 전달했다.
올해는 기부 물량을 작년보다 약 10% 늘리고, 김치를 만든 사회적 기업이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집중 호우 피해 이웃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에 앞장섰다.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소연이 집중 호우 피해 이웃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하며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라고 알렸다.
소연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마음
제너시스BBQ 그룹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올해 6월까지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1억1400만원 상당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전국적으로 매장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특성을 살린 BBQ의 대표 상생 기부활동으로,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패밀리에게 본사는 신선육(닭고기)
가수 임영웅 팬클럽이 그의 생일을 맞아 기부 행렬을 이어갔다.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16일 가수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이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1227만 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금은 전액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리동행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팬클럽 회원들은 4년 동안 1년에 2번씩 사
우한대 역대 최대 단일 기부액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의 억만장자 공동 창업자 레이쥔 회장이 모교인 우한대에 기록적인 기부를 하면서 중국 부호들의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한대 공식 웨이보 계정에 따르면 레이쥔은 이날 우한대 개교 130주년 행사에서 13억 위안(약 2400억 원)을 기부하는 협약식을 개
전국에 집중호우로 수십 명의 사망·실종자와 1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국책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등 금융권이 이들을 돕기 위한 기부 행렬에 나섰다.
KDB산업은행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충청·경북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것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
스타들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1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임영웅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수 임영웅은 소속사와 함께 2억 원의 상금을 기부했다. 임영웅과 소속사가 전달한 성금 2억 원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가수 임영웅이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7일 “가수 임영웅이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미국 텍사스주 교외 쇼핑몰 총기 난사 사건으로 희생된 한인교포 일가족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7일(이하 현지시간) 주휴스턴총영사관 댈러스출장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6분 댈러스 교외 '앨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현장에서 30대 한국계 부부 조 모 씨와 강 모 씨, 이들의 둘째인 3세 아이가 총격에 맞아
강진으로 황폐해진 튀르키예에 이재민들의 임시거처를 위한 '한국마을'을 건설하는 프로젝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월드투게더(회장 김용우)는 튀-한문화교류협회(회장 박용덕), 튀르키예 한인회 총연합회(회장 김영훈)와 함께 튀르키예 남동부 하타이주 지역에 이재민을 위한 컨테이너 촌 '한국마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한
與전대 본경선 진출자 발표 김기현 "튀르키예 지진 애도, 정치구호와 퍼포먼스 멀리"안철수 "이제부터 본격 경선"
차기 당대표 등 지도부를 뽑는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10일 본경선에 올랐다. 선두를 놓고 경쟁하는 김기현·안철수 후보는 양강 구도를 굳히는 가운데 천하람 후보가 변수로 작용될지 주목된다.
6명이 경쟁한 당 대표 예비경선에서는 현역의원인 김기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정유 회사들이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속속 지원하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고유가로 사상최대 실적을 올린 정유업계의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현대 오일뱅크는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취약계층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성금 100억 원을 한국 에너지 재단을 통해 기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한국 연예계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인 장성규는 8일(한국 시각)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받은 정산금에 사비를 보태 23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그는 “아내, 아이들과 함께 일궈낸 첫 결과물인 만큼 의미 있게 사용하고 싶다”며 “형제 국가인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아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제이홉이 중부지방에 쏟아진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써달라며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정희 사무총장은 “피해 이웃을 위한 제이홉의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손길이 이재민분들에게 온전히 전해지도록 최선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수지가 수해 피해를 본 이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1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아이유와 수지는 집중호우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각각 1억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관계자는 “아이유, 수지 씨를 비롯해 실의에 빠진 이웃들에게 용기를 주는 모든 분들의 헌신과 도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