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농촌진흥청의 ‘2025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공모에 선정돼 ‘조아용’ 쌀가공품 개발사업에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쌀 가공 상품으로 농가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시 관광상품으로도 활용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시 캐릭터인 조아용과 시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백옥쌀을 접목한 빵을 개발 중이
대동이 KT와 손잡고 정밀농업과 농업용 로봇 제품에 적용할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대동은 22일 KT와 ‘AI 기반의 농업기술 혁신 및 AI 로봇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대동은 KT와 농업 생산성 혁신적 제고를 위한 AI 기반 정밀농업 솔루션 고도화와 농업·비농업
DGB생명은 김성한 최고경영자(CEO)가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주관 ‘Top 10 Trends for 2024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한국의 대표 트렌드로 선정된 ‘사람중심기업가정신(Humane Entrepreneurship)’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고 31일 밝혔다.
ICSB는 지난 1955년 미국에서 설립된 단체로, 중소기업과 기업가정신 분야에
대통령실이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의 방한 순연에 대해 12일 "회담이 순연됐다고 해서 UAE 협력이 미뤄지거나 차질은 전혀 없다"고 입장을 냈다.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방한 순연에 따른 경제 협력 차질을 불식시키는 차원에서 나온 메시지로 풀이된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 계기로 성사된 우리나라에 대한 UAE의 300억 달러 투자 의지가 재확인됐다.
특히 양국은 에너지, 정보통신기술, 항공우주 등을 우선투자협력 분야로 선정함에 따라 한국에 대한 투자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22일 한-UAE 양국이 'UAE, 우선투자협력분야를 중심으로 국내 다양한 투자 기회 모색
GS리테일이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수한 농업회사법인 퍼스프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 인수 당시보다 매출이 56% 신장해 일정 성과도 거뒀으나 적자 탈피를 못 한데다가 매출 규모 역시 크지 않아 본격적인 시너지가 발생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최근 퍼스프에 빌려준 대여금 50억 원의 만기를 1년 연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일 아랍에미리트(UAE)를 형제이자 핵심 파트너로 언급하며 미래에너지와 방산 등 첨단산업 전반으로 협력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양 장관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UAE 독립 51주년 국경절 행사에 정부 대표로 참석, 국경절 축하와 함께 양국의 미래 경제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장관을 비롯해
"지난해 기본계획 수립…AI·메타버스 기술 농업에 활용"탄소중립 기술 개발에 올해 268억 원 예산 확보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기후변화와 식량문제, 농촌 소멸 등의 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드론과 자율주행, 로봇 등 기술은 농민들의 작업을 보다 편하게 하고, 데이터 기반의 지능화 기술이 병해충을 예방하는 한편 농가의
인트로메딕과 티에스팜이 재생에너지 농업 융복합 모델인 팜그리드 스마트팜을 공동으로 구축한다.
인트로메딕은 9일 스마트팜 첨단유리온실 설계·시공 전문기업인 티에스팜과 ‘팜그리드 스마트팜 구축에 관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인트로메딕은 팜그리드 구축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히트펌프 시스템을 적용한다. 티에스팜은 시설하우스 건축,
농림축산식품부가 올 한해 업무 성과를 발표하고 새해 각오를 다는 특별한 종무식을 가졌다.
농림부는 지난 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직원 조회 및 실국별 업무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종무식을 겸한 이날 행사는 12개 실·국별로 2015년 업무 성과를 점검해 잘된 부분은 공감대를 확산하고 부족한 부분은 반면교사로 삼아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기
정홍원 국무총리는 5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한국을 국빈방문 중인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과 만나 양국 간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총리실은 밝혔다.
정 총리는 “양국 간 협력이 에너지 및 경제 분야를 넘어서 보건, ICT(정보통신기술), 농업, 국방 등 전방위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며 “오는 12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한-카타르
민족과 함께 달려 온 숭실대학교가 숭실 ‘제3의 창학’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오는 9일 개최되는 서울 재건 60주년 기념행사로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진리와 봉사를 세계로 펼쳐나가는 역동 숭실대가 8만여 동문과 교내·외 숭실인이 하나가 돼 민족의 숭실에서 세계속의 숭실로 웅비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는 것이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한헌수 총장
한국과 네덜란드는 24일(현지시간) 워킹홀리데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네덜란드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전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이같은 MOU를 맺었다.
MOU의 세부내용을 보면 양국 정부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상대국 국민에게 12개월 동안 유효한 복수입국 취업 관광 비자(사증)를
농촌진흥청이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관한 ‘농업기술의 강소농 현장접목 연구를 통한 변화와 성과 공유 워크숍’이 19일 ‘더 K-호텔 크리스탈볼룸’(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2012년부터 2년 동안 진행된 농촌진흥청의 ‘강소농 수익모델 현장접목 연구사업’을 총 결산하는 자리로 농촌진흥청연구자, 농업인단체장, 도농업원장,
“소통을 통한 ‘배려의 농정’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막걸리 전도사’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최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새 정부에 걸맞는 새로운 농업·농촌 정책의 패러다임을 통해 ‘배려의 농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 장관은 우리나라 농정이 나가야 할 방향키를 잡는 데 주력했다며, 향후 5년간은 과거의 냉정한 반
정부가 기술농업을 통한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 창출방안 모색하고자 ‘2013 생명산업대전’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28일 사흘간 서울 aT센터에서 ‘2013 생명산업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발된 우수기술의 전시, 우수연구자 포상, 농가-기업-투자운영사간 상생협력 협약식, 세미나, 기술이전 설명회 등을 통해 새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16일 “경남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이 될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를 확실하게 육성해 내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민과 함께 희망 경남 만들기 대회’에 참석해 “경남은 저와 새누리당에 늘 큰 격려과 용기를 보내준 고마운 곳”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총선 때 경남을 걱정
교통안전공단이 본사 이전을 위한 신사옥 착공식을 24일 오후 3시 30분 경북 김천혁신도시(김천시 남면 용전리)에서 개최한다고 국토해양부가 이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한만희 국토해양부 제1차관, 이주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에 신축되는 본사 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