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피부암은 피부를 구성하는 모든 조직과 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가장 큰 원인은 자외선으로
라이프시맨틱스가 피부암 영상 검출·진단 보조 소프트웨어(SW) ‘캐노피엠디 SCAI’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캐노피엠디 SCAI(모델명: SCP-AI-01)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피부암 의심 환자의 피부 병변을 촬영해 피부암 여부를 감별하는 의료 AI 솔루션이다. 이미지를 활용해 피부암 진단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는 국내 첫 사례
라이프시맨틱스가 ‘피부암 영상검출·진단보조 소프트웨어’의 확증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닥터앤서2.0 사업을 통해 개발한 피부암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의 임상적 우월성 입증을 목적으로 다기관, 후향적 연구로 진행됐다.
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영남대학
디지털헬스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닥터앤서 2.0 국책과제를 통해 개발한 ‘피부암 영상검출·진단보조 소프트웨어(SW)’의 확증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조직검사 결과가 확보된 피부 종양 이미지를 증례로 활용하는 후향적 분석연구로 진행된다. 피부암 의심 환자의 피부 종양 이미지를 분석해 악성 및 양성종
조 바이든(80)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건강검진 때 제거한 병변이 암종(carcinoma·癌腫)이었으며, 추가 치료는 필요 없는 상태라는 주치의 판단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케빈 오코너 백악관 주치의는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정기 검진에서 흉부에서 제거한 작은 병변은 검사 결과 기저 세포암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암세포는 모
디지털헬스 전문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닥터앤서 2.0 사업에서 구축한 ‘부위별 피부 영상 기반 피부암 감별진단 보조 소프트웨어’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맞춤형 신속 분류 품목 첫 사례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의료기기 분야 맞춤형 신속 분류 제도는 올해 8월 식약처가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그동안 인공지능(AI),
아모레퍼시픽은 ‘2016년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지원 프로그램 후원금 수여식’을 열고 선정된 피부과학자들에게 연구지원비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수여식은 10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피부과학연구재단에서 진행됐다.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지원 프로그램’은 국내 피부연구 역량 제고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아모레퍼시픽과 재단법인 피부과학재
동성제약이 중국 염색약 시장 확대를 위해 중국의 백화점ㆍ대형마트를 비롯해 중소도시 홈쇼핑까지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 38분 현재 동성제약은 전일 대비 1.02%(70원) 상승한 6940원에 거래 중이다.
동성제약 최근 중국 중소도시 홈쇼핑 방송 채널 확대를 추진 중에 있으며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에 진출했다.
[종목돋보기] 동성제약이 3조원대에 달하는 중국 염색약 시장 확대를 위해 중국의 백화점ㆍ대형마트를 비롯해 중소도시 홈쇼핑까지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동성제약 관계자는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해 최근 들어 중국의 중소도시 홈쇼핑 방송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백화점이나 마트 등 중국 유통업체와 계약해 오프라인 시장에도 진출했
연일 영하권의 날씨가 계속되면서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각종 질병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생겨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에 시달리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인 사마귀는 성인에 비해 면역체계가 불완전한 소아에게 잘 나타나다 보니 놀란 마음에 병원을 찾는 부모들이 많다.
그렇다면 소아 사마귀는 왜 생기는 것이
'BBK 사건'으로 천안교도소에 수감중인 김경준(47) 전 BBK 투자자문 대표가 피부암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8일 법무부에 따르면 천안교도소에 수감된 김씨는 지난 4월 코 부위에 기저세포암 진단을 받고 천안 소재 의료기관에서 종양 제거 시술을 받았다. 앞서 3월 그는 코 위쪽 부위에 기저세포암이 발병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김씨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