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내달 3일부터 버거류 23종을 비롯, 총 65개 품목 판매가격을 평균 3.3%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제품별 인상 가격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400원 수준으로, 대표 메뉴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는 단품과 세트 메뉴 모두 200원 인상해 각각 5000원, 7300원으로 가격을 조정한다.
‘유럽 위기 대비 연합 전략’ 발표“새로운 현실에 새로운 대응 필요”무력 분쟁·하이브리드 공격·팬데믹·재해 등
유럽연합(EU)이 26일(현지시간) 범유럽 차원에서 위기에 대비한 새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러시아의 무력 공격을 염두에 두고 회원국 국민에게 최소 3일치 생필품을 비축하라고 권고했다.
CNN 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EU 집
충남 서산서 신성장 4.0 민관협의체 개최
기획재정부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은 27일 충남 서산 SP아그리㈜ 스마트팜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충남도청, 스마트농업 생산 및 기자재·솔루션 기업 6개사 등과 스마트농업 분야 신성장 4.0 민관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농업은 농업생산 과정에서 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기반으로 의사결정과 농작업을 최적화
한국수력원자력은 27일 경주 본사에서 국립수산과학원과 '연구 협력 및 기술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해양 환경 분야 모니터링 정보 및 연구자료를 공유하고, 기후변화와 관련한 연구 등에 협력한다. 또한 해양수산과학기술 부문 발전과 기후변화에 대비한 원전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힘을 모은다.
롯데쇼핑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승인받았다.
27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SBTi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기업들의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검증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파리기후협약 목표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 감소 목표를 설정하고 지구 평균 온도 상승폭을 1.5도(℃) 이내로 제한하기
올해 열다섯 번째를 맞이한 ‘2025년 소비자 유통대상’에서는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유통 환경 속 소비자와 소통을 통해 다양한 혁신적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 감동과 지역 및 중소 소상공인과의 상생,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유통 산업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했다.
종합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는 CJ온스타일을 선정했다. CJ온스타일은 중소형 유망 브랜드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수익성과 수행력을 기반으로 한 선별적 수주 전략을 통해 내실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25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경영 목표 중 하나로 '기반사업 강화'를 제시하며 이같이 마랬다.
허 대표는 이를 위해 건설업의 품질과 안전을 무엇보다 우선할 수 있도
정부, '핵심광물 재자원화 활성화 추진방향' 발표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클러스터 구축해 산업 생태계 조성'사용후 배터리 전주기 이력관리시스템' 구축 및 '배터리 재생원료 인증제' 시행2030년까지 10대 전략 핵심광물 재자원화율 20% 달성 목표
정부가 폐배터리와 폐인쇄회로기판(PCB), 폐촉매 등 재자원화 원료에서 핵심광물을 생산하는 사업을 키워 핵심광
NH투자증권은 25일 씨에스윈드에 대해 미국 해상 풍력 관련 리스크 반영이 완료됐으며, 독일발 풍력 수요 증가가 높아지고 있지만 현재 동사 주가에는 반영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5만9000원으로 하향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씨에스윈드는 3월 초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계약 취소(계약금액 미공시)로 인해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농업관측을 고도화하고 맞춤형 재해 대응 정보를 제공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전주 농업위성센터에서 기후변화 대응 원예농산물 생산 및 수급 안정대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보완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1차 기후변화 대응 현장 포럼을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원예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IBK투자증권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월드비전과 ‘기후변화대응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은 아동, 저소득층, 소외계층 등 기후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전문 파트너기관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월드비전과 국내 기후 변화 대응 사업을 추진하고 관련 홍보물 제
김완섭 환경장관, 두 달째 공식석상서 SDGs배지 착용"'지속가능 아빠'로서 패용해줬으면"…청년 요청 계기민관에 배지 의미 상시전파…국장급 이상 전원에 배포
환경부에 '17색 배지' 바람이 불고 있다. 바람의 근원은 김완섭 환경부 장관. 요즘 김 장관은 늘 왼쪽 가슴에 유엔(UN·국제연합)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
기후변화 등 환경 변화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롯데그룹은 지속적인 탄소 줄이기 활동으로 안전한 미래를 도모하고 있다.
롯데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40년까지 식품·유통·호텔법인에 속한 그룹사의 탄소 중립 달성을 주요 과제로 삼았다. 2050년까지는 화학군의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에
개화 시기 바뀌어 축제 계획 골머리일부 지역선 ‘개화 아예 사라질 것’ 관측도벚꽃경제 효과 14조원 육박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인해 일본의 벚꽃 경제도 흔들리고 있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에서 벚꽃 개화 시기가 예년과 크게 달라지면서 축제 및 이벤트 개최 회사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미래에는 몇몇 지역에서 벚꽃이 만개하지 못하거나
수원도시재단이 22일 수원 만석공원에서 ‘2025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와 수원시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물의 날 기념식 및 공로상 수여 △환경 체험 부스 운영 하천정화 활동 ‘줍깅’이 진행됐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유엔(UN)에서 제정하여, 물 부족과 수질오염
애경산업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와 ‘환경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애경산업은 기후 변화로 인한 하천 생태계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하천 생태계 및 환경 보호에 힘쓰고자 2027년까지 연간 1억 원씩 3년에 걸쳐 총 3억 원의 기금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수원특례시가 탄소중립 브랜드 ‘지구로운 수원’의 특허청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향후 10년 동안(2035년 2월 28일까지) 해당 브랜드를 단독으로 사용할 권리를 확보했다.
21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구로운 수원’은 시민들이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실천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수원시의 탄소중립 브랜
기후변화로 인한 물 위기 해법 논의를 위한 환경부 주도의 민관 협력체 '워터 포지티브 얼라이언스'가 21일 출범한다.
환경부는 이날 경기 킨텍스에서 '워터 포지티브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 아모레퍼시픽, 풀무원, 한국 코카-콜라와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3월 환경부가 삼성전자, SK하
롯데월드타워가 세계자연기금(WWF) 글로벌 소등 캠페인 ‘2025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
21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어스아워는 기후변화와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필요한 전등을 끄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해 현재 190여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