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5일 한국전력에 대해 4분기 적자전환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다만 원자재가격 하락에 따른 영업비용 감소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은 유지했다.
김대성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4분기에 3482억원의 영업손실을 입을 것"이라며 "매출액도 전년동기대비 7.2% 증가한 12조7466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
현대증권은 7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인천공항의 지리적 이점을 배경으로 한 국제선 여객수요가 호조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제시했다.
김대성 연구원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5.2% 증가한 1조5665억원, 영업이익은 동기간 보다 39.6% 감소했다”며 “영업이익이 하회한 주원
현대증권은 19일, 한전KPS에 대해 최근 지경부에서 원전운영 개선 종합대책을 내 놓음에 따라 원전관련 매출 역시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3300원을 제시했다.
김대성 연구원은 “한전KPS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225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시중노임단가의 신규 정비계약 반영,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현대증권은 6일 대한항공에 대해 최근 주가하락은 실적부진에 대한 실망감이 모두 반영된 수준이고 2분기부터 이익개선과 함께 주가 또한 재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6만4500원을 유지하고 항공업종 톱픽으로 추천했다.
김대성 연구원은 “3월 대한항공의 화물수요는 역성장할 전망이지만 이는 지난 2011년
현대증권은 22일 삼영엠텍에 대해 깜짝 실적은 3~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상화, 김대성 연구원은 “2분기 전년대비 영업이익 110%, 순이익 280% 성장 발표했다”며 “3분기 영업이익 또한 전년 대비 90% 이상, 전분기 대비 30% 성장 예상되며 4분기 또한 전년동기 대비 60%, 전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