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은 과학관 성과의 국제적 교류 확대 및 과학 한류 확산을 위해 '아·태 과학관협회 연례회의(ASPAC 2024)’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ASPAC 2024는 3일부터 7일까지 과천과학관에서 열린다.
행사 주제는 ‘연결: 공감으로 소통하라!'다. 일반 대중이 인류가 직면한 과학 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여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동아에스티는 28일 제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어진 이사회에서 김민영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9기(2021.01.01. ~ 2021.12.31.)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을 포함한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5건의 안건이 상정돼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은 지난 14일 재발성/전이성 직결장암 환자에서 GV1001의 치료 효과를 확인한 연구 논문이 국제 학술지인 Journal of cancer(IF : 4.207)에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의 제목은 “전이성 직결장암의 2차 치료 약제로서 텔로머라아제 펩타이드 백신(GV1001)과의 병용항암화학요법에 대한
KT가 ‘로봇플랫폼’을 기반으로 서비스로봇 분야를 확대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KT 27일 서울 강남구 공유먼트 청담점에서 ‘로봇 유망기업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로봇 분야의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상호 KT AI 로봇사업단 단장은 KT 서비스로봇 사업 비전을 발표했고, 배순민 AI2XL연구소 소장이 진행을 맡았다.
이번 행사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월 수상자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김범준 교수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 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김 교수가 간단
젬백스앤카엘은 5월 21일 GV1001의 B형 간염 바이러스(이하 HBV)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하는 논문이 ‘프론티어스 인 이뮤놀로지(Frontiers in Immunology, 2019 SCI IF: 6.429)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
HBV 감염은 간경화, 간세포암 등 만성적이고 치명적인 간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파스가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패치 개발을 위해 빌게이츠 재단 지원 과제 신청을 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9일 오전 11시 6분 현재 라파스는 전일 대비 1350원(10.76%) 오른 1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
라파스는 이날 기존의 BCG 결핵 백신을 대체하는 신약 성분인 Mpg를 활용한 신종 결핵 백신패치의 개발을
라파스가 기존의 BCG 결핵 백신을 대체하는 신약 성분인 Mpg를 활용한 신종 결핵 백신패치 개발을 위해 빌게이츠 재단, 보건복지부 등이 함께 출자한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RIGHT FUND)’의 기술가속화과제를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Mpg는 201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김범준 교수팀에서 최초로 분리 동정한 신종 비결핵성 마이코박테
중앙대학교병원은 피부과 김범준 교수 연구팀(중앙대 피부과학교실 김종환 박사, 권태린 연구교수)이 최근 새로운 히알루론산-폴리뉴클레오티드(HA-PN) 복합 필러의 피부 노화 개선 효과를 입증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HA)’ 필러는 간단하고 짧은 시술로 피부의 볼륨감 회복 및 주름 개선의 효과를 기
덱스레보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규 액상 필러인 ‘DLMR01’의 눈가주름 국내 허가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덱스레보의 액상 필러 DLMR01은 기존 널리 쓰였던 고체 필러 성분 PCL의 단점(부작용 및 제한적 시술 부위)을 개선해 사용 가능 부위를 대폭 넓히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시술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이다
탈모 환자가 매일 복용해야하는 경구용 탈모치료제를 대신해 월 1회 주사만으로 탈모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
중앙대학교병원은 피부과 김범준 교수와 나정태 연구교수가 최근 인벤티지랩에서 개발 중인 '피나스테라이드(finasteride)'를 이용한 탈모치료주사제의 남성형 탈모 치료 효과를 입증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동제약이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에 대한 식약처 품목허가를 계기로 필러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일동제약은 제품명과 라인업, 디자인 등을 확정하고 개발 마무리 절차를 거쳐 이르면 10월 필러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필러 제품의 허가를 위해 중앙대학교 피부과 김범준 교수팀과 임상을 진행했으며, 자체적으로도 다수의 임상을
젬백스&카엘은 췌장암 면역치료제로 판매허가를 받은 GV1001(상품명 리아백스)이 C형 간염 바이러스(HCV)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논문이 지난달 25일 국제학술지에 게재승인 됐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김범준 교수는 미국 의과학학술지인 ‘생화학,생물리학 연구학회지(BBRC:Biochemical and Biop
침수나 누수와 같은 물 피해가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악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물 피해 대표 현상인 곰팡이, 얼룩 등이 맨눈으로 확인되지 않더라도 천장이나 벽, 창문 틈이나 사이, 뒤편에선 이미 진행 중인 경우가 많아 하루빨리 원인을 찾아 보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같은 결과는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 안강모·김지현 교수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플렉서블‧웨어러블 전자기기의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유기태양전지의 상용화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기존 유기태양전지에 사용되는 풀러렌을 고분자로 대체해 기존보다 신축성은 60배 이상, 내구성은 470배 이상 높였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과학기술원 생명화학공학과 김범준 교수팀과 기계공학과 김택수 교수팀이 기존의 풀러렌 대신 고분
아모레퍼시픽은 17일 오후 2시 용인시 기흥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항노화 신규 성분인 바이오 셀레티노이드(Bio-seletinoid™)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피부 노화에 관한 최근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피부 노화의 전반적인 증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바이오 셀레티노이드의 효과에 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대학교
메디포스트가 신개념 탈모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줄기세포 탈모치료제 관련 특허를 미국에 출원한 데 이어 또다른 탈모치료제 특허를 미국에 출원하면서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9일 “지난 3월 줄기세포를 이용한 탈모치료제 관련 특허를 미국에 출원한 데 이어 ‘줄기세포 배양액을 활용한 탈모 방지 및 발모 효과 관련 기술’에 대해서도 미국에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17일부터 중국 전자상거래 그룹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티몰글로벌에 입점한 화장품 ‘아토홍’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티몰글로벌은 알리바바 그룹이 글로벌 브랜드 판매를 위해 만든 해외 전자상거래 B2C 쇼핑몰로, 중국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도를 얻어 최근 중국 전자상거래 사이트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
표피 성장 인자가 주름 치료에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대학교병원은 피부과 김범준 교수가 중앙대 생명과학부 이상명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표피 성장 인자’ 주입이 노화된 섬유아세포의 수축과 이동 능력을 개선시킨다는 내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표피 성장 인자’는 세포의 증식과 분화, 상처의 치유, 모발, 모낭의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