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마오, 김연아, 안도 미키
일본의 전 피겨선수 안도 미키가 김연아를 극찬해 화제다.
안도 미키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아는 노래와 일체된 연기를 선보였다. 모든 기술이 완벽하고 대단했다"며 "부상을 극복하고 이 자리에 와서 이렇게 연기를 선보이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 감동했다"고 말했다.
그는 "난 거의 울 뻔했다. 그녀는 정말 훌륭한
김연아와 안도미키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 김연아 다큐멘터리 '마지막 선곡, 아디오스 노니노'에서 일본 안도미키와 김연아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안도미키와 김연아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안도미키는 "김연아 선수는 스피드도 빠르고 점프력도 아름답게 한다. 그녀는 스케이팅
'피겨 여제' 김연아(23)가 참가하는 대회에 일본 안도 미키(25)도 출전한다.
13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빙상연맹이 발표한 ‘골드 스핀 오브 자그레브(Golden Spin of Zagreb)’ 대회 참가 명단에 안도 미키가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김연아와 안도는 지난 2011년 3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2년 9개월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