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김은후(24)가 음주운전을 한 뒤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김은후가 6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차병원사거리에서 미니쿠퍼 차량을 몰고 불법유턴을 하던 중 순찰차에 적발됐고 이를 제지하자 도주했다고 보도했다. 김은후는 경찰의 제지를 받고도 길가에 세워진 승용차를 들이받았고 그대로 인도로 차를 몰고
런던 올림픽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앞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만과의 친선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1일 오후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만과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황도연(전남)의 동점골에 이어 배천석(숭실대)이 결승골을 포함해 두 골을 보태 3-1로 이겼다.
오는 19일(홈)과 23일(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