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과 수협중앙회가 신규 수산통계 개발 및 공동연구를 위해 협업한다.
통계청은 21일 수협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수산통계 발전과 품질 향상을 위해 자료를 공유하고, 수산 관련 신규 통계 개발 등 공동연구를 지원하고, 수산 관련 통계자료 및 통계작성 기법을 공유하기로 했다.
강신욱 통계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이 2일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바탕으로 공적자금 조기상환을 달성해 어촌과 수산업의 미래를 위한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2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독도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지난해 수협 전체가 5000억 원에 가까운 수익을 내며 어촌과 어민 그리고 수산산업을 위해 더욱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힘
현대종합상사가 운영하고 있는 인도 철강코일센터 포스현대가 기존 철강가공능력을 2배로 확대하는 증설 공사를 완료하고, 11일 오전(현지시간) 인도 남동부 첸나이 현지 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12일 현대종합상사에 따르면 이날 준공식에는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임권 포스현대 법인장, 영사관의 정대수 부총영사, 신귀호 남인도상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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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4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출범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협중앙회 김임권 회장과 공노성 대표, 이동빈 Sh수협은행장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동빈 은행장은 “지난 2년간 소기의 성과를 이뤄왔으나 아직 만족하기엔 이르다”며 “내년에는 ‘고객기반의 지속확대’, ‘안정적 적정
수협중앙회가 올해 세전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5000억 원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수협에 따르면 수협중앙회와 회원조합, 은행을 포함한 전체 수협은 8월말 기준 3170억 원의 세전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하면 약 600억 원이 증가한 실적으로 이 추세가 이어지면 올해 말 5000억 원 돌파가 무난할 전망이
수협중앙회가 3년째 포류하고 있는 한ㆍ일어업협정 등으로 대형선망어업 등 수산업계의 경영난이 심각하다며 러시아 등 해외 대체어장을 개발할 것을 정부에 건의하고 나섰다.
30일 수협에 따르면 최근 수협은 해양수산부에 해외 대체어장 개발에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하는 건의문을 보냈다.
수협 관계자는 “한ㆍ일어업협정에만 의존하다보니 수산업계의 어려움이
수협중앙회가 유례없는 폭염에 대응해 노량진수산시장의 식품안전관리 강화 특별 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
김임권 수협 회장은 27일 시장을 직접 찾아 식품안전위생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에게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노량진시장은 지난 2016년 1월 현대화된 새 시설로 이전하면서 도매시장 가운데
수협중앙회가 결국 구(舊)노량진수산시장(이하 구시장) 불법점유자를 대상으로 강제집행에 들어간다. 2016년 3월 신(新)시장이 개장된지 2년 4개월 만이다.
수협은 12일 법원 판결에 따라 구시장 불법점유자를 대상으로 명도 강제집행을 실시하기로 하는 한편 이와 무관하게 입주를 희망하는 경우 현대화 시장으로 입주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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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수협중앙회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 고가 아파트 사택 지정과 관련해 부정청탁에 따른 직무수행 금지 등 청탁금지법 등의 위반 가능성이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1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은 지난해 9월 6일 기존 사택으로 사용하던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소재 아파트(전용면적 146㎡, 임차보증금 7억 5000만
창립 56주년을 맞은 수협중앙회가 지난해 4495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다. 수협은 올해 1100억 원을 공적자금 상환에 사용한다.
28일 수협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수협이 수익규모 4495억 원에 이르는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김임권 수협 회장 취임 이후 ‘강한 수협, 돈 되는 수산’을 경영목표로 제시해 수익성 강화에 매진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이 어촌계를 직접 방문해 현장과 소통에 나선다.
13일 수협에 따르면 김임권 회장은 올해 해안선 4만리(1만4963km)를 따라 펼쳐진 총 2029개 어촌계를 8개 권역으로 나눠 올해 총 9회에 걸쳐 직접 찾아가 지역별 어촌계장 좌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협회장이 어촌계장과의 면대면 소통을 위해 어촌 현장으로 직접 뛰
김임권 수협중앙회 회장은 12일 수협 천안연수원에서 열린 경영전략워크숍에서 “올해 경영목표는 수익 규모 5000억 원을 돌파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임권 회장은 이날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서 공적자금을 조기에 상환해 어업인 지원 기능을 조속히 회복하자”며 이 같이 말했다.
수협은 새해를 맞아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하고
김임권 수협중앙회(이하 수협) 회장이 이르면 2021년까지 공적자금을 모두 갚겠다는 약속을 내걸었다. 공적자금 상환 목표 시점 이후인 2022년부터는 어민 지원에 매년 3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김 회장은 2일 시무식에서 이 같은 내용의 수협의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수협은 예금보험공사와 2001년 경영 정상화 이행약정(MOU)을 맺고
수협중앙회는 3일 인천 영흥도 남동방 약 1해리 인근 해상에서에서 발생한 낚시어선(선창1호)의 전복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들에 대한 보험금을 최대한 신속히 지급키로 했다.
선창1호는 수협에서 취급하는 어선원 및 어선 재해보상보험과 선주배상책임공제에 가입돼 있다.
어선원 및 어선재해보상보험은 어선원 및 어선 재해보상보험법에 의해 2004년 1월부터
지난해 신경분리에 성공한 후 첫 수협은행장 후보 재공모에 이원태 현 행장과 강명석 상임감사가 나섰다. 관료 출신 이 행장과 정통 수협맨인 강명석 감사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수협은행장 재공모 결과 총 11명이 지원했다. 강 상임감사 등 1차 공모에 지원한 4명과 새로운 7명이 추가됐다.
재공모에 나선 인물 중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전년보다 5044만 원이 증가한 4억7104만 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23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자료를 보면 김 장관은 경기 고양 일산(2억3200만 원)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5억4300만 원), 배우자 소유 충남 아산 대지(3억826만 원), 가족 예금(1억6558만 원) 등을 합쳐 12억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수협중앙회지부는 15일 성명서를 통해 오는 4월 임기가 만료되는 수협은행장 인선과 관련 △금융전문성 △소통 화합 능력 △조직 이해도 △인성·품성 등 자격요건을 제시하고, 낙하산 인사 배제와 철저한 검증을 요구했다.
특히 “회계기준 충족 및 급변하는 금융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시중은행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지난해 수협중앙회
우리나라 연근해 어획량이 최근 30년 사이 60% 가량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 수산업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자원관리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8일 국회 새누리당 김도읍 의원실이 주최하고 수협중앙회가 주관한 ‘어업인 자율적 수산자원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는 지속적인 자원고갈에 대응하려면 정부 중심의 자원관리 정책을 어업인이 자율적으
한국 수협의 주도로 세계 수산인들이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위해 무분별한 어획을 지양하고 불법조업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각국 정부의 노력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수협은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수산위원회(위원장 김임권 수협중앙회 회장)가 15일 인도 뉴델리에서 집행위원회 및 전체회의를 열어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위한 세계 수협인의 성명서'를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