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돼지에 주입해 인체 이식용 장기를 생산하는 연구가 국내에서 본격 추진된다.
건국대학교 인간화돼지 연구센터는 '인간유도 만능 줄기세포를 활용한 민간면역체계를 가진 돼지 생산' 연구가 최근 대학 내 기관생명연구윤리위원회(IRB) 심의를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의료용으로 최적화된 돼지(메디 피그)의 몸 안에서 사람에게 이
건국대학교는 동물생명공학과 김진회 교수 연구팀이 노화에 따른 난청의 원인 유전자 중 하나를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노화 분야의 권위 있는 과학저널인 ‘에이징’(Aging)지 8월30일자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대부분의 청각장애는 달팽이관에 있는 유모세포가 손상돼 뇌로 소리를 전달할 수 없어 발생한다. 인
건국대는 지난 2일 한상길 GB하나테코(주) 대표가 동물생명과학대학 지정 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건국대 행정관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한상길 대표, 김진회 동물생명과학대학장, 오재욱 동물생명공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한 대표는 분석장비 전처리 과정의 위험과 시간, 비용 절감 등의 문제점들을 개선해 실험실 자동화 개발에 주력하고자
건국대 산학협력단은 18일 오후 더클래식500에서 ‘KU Research Pioneer' 시상식을 열고, 연구 실적이 우수한 교수 41명에게 연구 우수 표창과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KU Research Pioneer'는 2012년과 2013년의 논문과 외부연구비, 최근 4년간의 논문 피인용지수를 분석해 △국내외 학술지 논문 부문 △외부 연
국내 연구진이 체세포의 일종인 세포질 단백질을 이용해 암 발생 등 부작용 위험을 낮춘 ‘역분화줄기세포’를 만드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건국대학교는 동물생명공학과 김진회 교수팀이 역분화줄기세포의 여러 가지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돼지의 난자에서 핵을 제거하고 세포질 단백질만을 분리해내 이를 분화된 섬유아세포에 처리해 배아줄기세포와 비슷한 수준의 역분화
국내 증시가 남북정상회담과 맞물려 초강세로 급등해 코스피 2000 시대를 재개했다. 더욱이 국내 증시가 풍부한 유동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기대심리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1000만 계좌 시대를 열며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개인투자자가 급증 추세에 있음은 물론, 환율하락에 따른 환차익과 주가 상승 차익을 동시에 노리는 외국인의 매수세도 재급증하는 가운데
형질전환복제돼지를 이용한 EPO생산을 연구하고 있는 조아제약이 22일 ‘형질전환 복제동물의 생산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제1회 조아생명공학연구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2일(금) 오후1시에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Oakwood Premier Coex Center Premier Room 3F)에서 진행되며, 아시아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