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의원들 “의외다”, “걱정스럽다”동정심·인지도·투쟁력 높이산 듯친명계 당황...남은 경선 변수 될수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누적 득표율 90%를 넘기며 대표직을 예약하면서, 수석 최고위원 자리를 누가 차지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당초 민주당 안팎에서는 이재명 캠프의 ‘좌장’ 역할을 맡아온 4선 중진 김민석 의원이 사실상 낙점됐다
■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politicaluni)■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출연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
▷임윤선: 나경원 당권주자. 지금으로서는 가장 이제 2등이, 유력한 2등의 후보인데요. 대권 포기 승부수 과연 통할까요?
▶박성민: 그러니까 이제 어쨌든 윤상현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가 사명을 변경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이하 생각엔터)는 20일 "당사는 최근 사명을 생각엔터테인먼트에서 아트엠앤씨로 변경한 사실이 있다"며 "지난 5월 당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서 매니지먼트 사업을 지속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생각엔터테인먼트라는 사명을 사용하지 않기로 주주간 합의가 이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가 과거 유튜브 방송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파문이 일고 있다.
앞서 김 후보는 2019년 2월 나꼼수 출신 유튜버 김용민씨가 진행하는 ‘김용민TV’에 출연해 “박정희하고 최태민은 대통령 당선되고 나서도 사실은 박정희하고 XX 파트너였다. 같이 술 마시고 마약을 함께 하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월 총선을 앞두고 경기 수원시를 찾은 가운데, 이 자리에 ‘나꼼수’ 출신 방송인 주진우씨가 모습을 비쳤다가 일부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항의를 받고 자리를 피하는 소란이 일었다.
8일 다수 유튜브 채널에 지난 7일 수원 지동못골시장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한 위원장을 지켜보는 주씨의 모습을 포착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김건희 여사의 성상납 의혹을 제기해 고발당한 ‘나는 꼼수다(나꼼수)’ 출신 시사평론가 김용민 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21일 김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김 씨는 3월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의 경쟁자 윤석열은 검사로 있으면서 정육을 포함해 이런저런 선물을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출신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이 “‘살아있는 권력’ 윤깻잎(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텁시다”라며 야권의 퇴진 압박을 받는 김오수 검찰총장을 지지했다.
김 이사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깻잎씨가 김오수 현직 검찰총장에게 그만두라고 한다”며 “자신의 지휘권자를 털었던 윤깻잎씨 아니냐. 그런 자신이 ‘살아있는 권력’이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출신 시사평론가 김용민씨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성상납’ 의혹을 제기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김씨는 2일 자신의 SNS에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나꼼수 김용민씨의 막말, 공감하지 않습니다. 그만해야 합니다”라는 글을 공유하며 “제가 죽을죄를 지은 것 같다. 이재명 대선 후보에게 아무 도움이
나는 꼼수다(나꼼수) 출신 김용민 시사평론가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를 두고 한 ‘성상납 의심’ 발언이 논란이 되자 이를 삭제 조치했다. 국민의힘은 해당 발언을 한 김 씨를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2일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는 “(김 씨 발언이) 너무 악의적이라 바로 고발할 예정”이라며 “고발장이 준비되는 대로 수사당국에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멤버로 활동했던 김용민 씨가 또다시 막말 논란을 일으켰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윤 후보 부인 김건희 씨를 언급하며 ‘성상납’의혹을 제기하는가 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전과가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말했다.
김씨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이 전과 4범이라 대통령 자격 없어? 전과 11범 이명박에
'나꼼수' 출신 시사평론가 김용민 씨가 22일 YTN 사장 공모에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언론이 불신받는 시대, 어떻게 국민에게 진심을 전달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맡겨줄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되지만, 만약 기회를 얻는다면 YTN을 정상의 공영방송, 불세출의 뉴스채널로 만들 자신이 있다
시사평론가 김용민이 시즌2 MC로 예정됐던 KBS 2TV 시사교양 '거리의 만찬'에 이어 KBS1라디오(97.3㎒) '김용민 라이브' 진행자 자리도 자진 하차하며 배경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12일 방송 말미 김용민은 "'김용민 라이브'를 이번 주로 마무리한다"면서 "방송을 그만두는 것은 100%, 아니 120% 자의에 의한 선택이다. 내가 스스로 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와 ‘검찰 개혁’을 주창하는 ‘개싸움국민운동본부’(개국본) 주최 제10차 집회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가운데, 기존 시작 시간보다 20분 정도 늦어진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집회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사퇴한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다.
‘개국본’ 등에 따르면, 검찰개혁 사법 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는 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유튜브 방송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방송을 시작하기 전부터 화제에 오르더니, 첫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구독자 수가 순식간에 50만 명을 돌파해 홍준표 전 대표의 ‘홍카콜라’를 제압한 것처럼 보인다. 이런 현상을 두고 유튜브에서의 좌우의 대결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많다. 좌우의 대결이라고 할 때는, 이념 진영 간의 대결을 의미한다
정봉주 전 의원과 그의 성추행을 폭로한 '프레시안' 사이에 '진실게임'이 벌어지고 있다.
'프레시안'은 7일 서울시장 후보에 출마한 정봉주 전 의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성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그는 2011년 12월 23일 정봉주 전 의원이 렉싱턴 호텔에서 강제로 입맞춤을 시도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정봉주 전 의원은 12일 공식 기자회
최저임금 인상 논란이 심히 우려스럽다. 정책 시행 한 달이 훌쩍 지났지만, 각종 꼼수가 횡행하고 충격 최소화를 위해 도입한 보완책에 대한 실효성 의문만 깊어지는 등 혼란이 여전하다. 이제 막 1월 월급 명세서가 나올 때라 추이를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언론과 취재 현장을 통해 전해지는 소식들을 보노라면 긍정적이기보다는 부정적인 내용이 주를 이룬다.
야권은 25일 ‘여성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인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이번에는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 모욕 발언을 두둔한 사실이 드러난 것과 관련, 탁 행정관의 경질을 촉구했다.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멤버로, 지난 2012년 총선에 출마한 김용민씨가 “살인범을 풀어 라이스 전 국무장관을 강간해서 죽여야 한다”고 발
‘나는 꼼수다’ 출신 인기 시사평론가 김용민씨가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지 하루 만에 제명됐다. 이에 김 씨는 제명 징계 철회를 요구했다.
김용민 씨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입당 자유 없는 자유당이 어찌 민주주의 공당이라 말할 수 있느냐”며 “실수를 범한 것이라 생각할 테니 월요일 아침까지 제명 처분을 철회하라”고 밝혔다.
김씨는 “제명의 명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측이 풍자 동영상을 만들어 게제한 방송작가 유병재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앞서 어버이연합은 2012년 '나는 꼼수다'의 진행자 김어준을 시작으로 안철수 의원, 일베 회원 등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11일 관련업계와 오마이뉴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추선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은 최근 어버이연합 풍자 동영
더불어민주당은 23일 발표한 비례대표 공천명단에는 이재정(41) 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사무차장이 상위 순번인 5번에 이름을 올렸다.
이 전 사무차장은 사법시험 45회, 사법연수원 35기를 수료한 뒤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었다. 민변 사무차장,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나꼼수 선거법 위반 사건', '육군 대위의 이명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