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9일 나노신소재에 대해 최근 국내 이차전지 기업들의 저조한 4분기 실적 및 올해 외형성장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나노신소재는 4분기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26만 원, 매수로 유지했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2023년 4분기 매출액 240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신한투자증권은 15일 실리콘(Si) 음극재와 CNT(탄소나노튜브) 도전재 시장 개화에 따라 핵심 기업들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톱픽으로는 나노신소재, 대주전자재료, 제이오, 원준 등을 꼽았다.
심원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차가 내연기관차와 경쟁하는 가격에 민감한 시장이 된 상황에서 실리콘음극재와 CNT도전재 채택 확대를 예상한다”면서
개인투자자 코스피 순매수 상위 종목 큰 하락…코스닥은 ‘방긋’코스닥 거래대금 코스피 1.2배 뛰어넘어…20년래 최고치전문가 "아직 과열을 걱정할 때는 아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에 투자한 개미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올해 초 기준 개인이 코스피에서 순매수한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지만, 같은 기간 코스닥에선 최근 핫한 AI, 2차전지, 로봇 등의 주가가
에코프로 올해 들어 약 3배 상승…시가총액 7조5000억 원 돌파AI·2차전지·로봇 테마 증시 상승 주도…거래대금 12조 원대
코스닥이 지난 8월 이후 약 반년 만에 800선을 회복했다. 특히 코스피를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과 달리 코스닥을 투자한 개미들은 지수 상승을 제대로 체감 중이다. 순매수한 종목들의 성적이 시장 등락률을 상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6일 “스몰캡 지수 편입 종목의 리밸런싱 효과가 높지 않다”면서 “다만, 대형주, 중형주 편입종목이 부재하고, 이전 정기변경 대비 과소종목군임을 감안하면 인덱스 효과가 점증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삼강엠앤티, 나노신소재, 해성디에스 등은 상대적으로 수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했다.
9월 FTSE 지수 정기변경이 예정돼 있다.
메리츠증권은 14일 2차전지 산업의 투자 전략으로 테슬라ㆍLG에너지솔루션 서플라이 체인(공급망)에 대해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 투자 금액 7300억 원으로 글로벌 2차전지 셀(Cell) 생산 기업 중 최초로 4680 원통형 전지 양산 계획을 공시했다”고 전했다.
노 연구원은 “해당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내려 앉았다. 전날 하락한 미국 증시의 여파로 장 중 낙폭이 커졌으나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가까스로 2600선을 지켜냈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25포인트(1.10%) 내린 2639.06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달 15일 종가기준 2622를 기록한 후 가장 낮은 수치다.
코스피는
8일 국내 증시는 1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대선주자로 주목받으면서 관련 테마주들이 급등했다.
에이텍과 계열사인 에이텍티앤은 이날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이텍과 에이텍티앤은 최대주주 신승영 씨가 이 지사의 성남시장 재임 시절 성남창조경영 최고경영자(CEO) 포럼 운영위원직을
△삼성바이오로직스, 485억 원 규모 위탁생산계약 의향서 체결
△판타지오, 2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상아프론테크, 자사주 20만 주 취득 결정
△메드팩토, 암 예방 및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관련 중국 특허 취득
△중앙백신, 1분기 영업이익 16억 원…전기보다 53.5%↑
△디바이스이엔지, 495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수젠텍, 56억
미래에셋대우는 4일 나노신소재에 대해 이차전지용 탄소나노튜브(CNT)가 본격적인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300원을 신규 제시했다.
미래에셋대우 한상준 연구원은 “나노신소재의 CNT 매출은 현재 양극재·음극재 모두에서 발생하는데, 음극재의 본격적인 실리콘(Si) 적용 시점은 2021년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내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