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의 임직원 급여 1% 기부 활동이 노동조합, 직영·자영 주유소 등의 자발적 참여와 동참으로 이어지면서 우리 사회 기부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대기업 최초로 2011년 10월부터 매월 임직원 급여 1%를 재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기금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기 위해 설립한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현대오일뱅크의 임직원 급여 1% 기부 활동이 노동조합, 직영·자영 주유소 등의 자발적 참여와 동참으로 이어지면서 우리 사회 기부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대기업 최초로 2011년 10월부터 매월 임직원 급여 1%를 재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기금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기 위해 설립한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국내 대기업 최초로 2012년 출범해 화제가 된 현대오일뱅크의 ‘1% 나눔 운동’이 주유소는 물론이고 여러 기업 및 기에으로 퍼지며 기부 문화를 바꿔나가고 있다.
28일 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매월 임직원 급여 일부를 재원으로 하는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에 현대오일뱅크 임직원 98%가 참여하고 있다. 급여 외에도 상금, 강의료, 경조사에 받은 돈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소외된 이웃에게 난방유를 지원한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총 2억원 규모의 ‘사랑의 난방유’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난방유 지원대상은 입소 정원 30인 이하의 생활시설 또는 상근 인원 5인 이하의 소규모 복지시설, 올해 하반기 다른 기관으로부터 난방비 지원을 받지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이 사회공헌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재계에 급여 1% 기부 운동을 확산시킨 데 이어 산업계 최초로 전국 직영 사업장의 순이익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한 것.
현대오일뱅크는 6일 올해부터 전국 직영 주유소의 순이익 1%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 1% 나눔주유소’는 전국의 현대오일뱅크 180여개 직영 주유소가 모두 참
현대오일뱅크가 창립 50주년을 맞는 올해부터 전국 직영 주유소의 순이익 1%를 기부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3일 서울 강남 신사현대주유소에서 권오갑 사장, 김태경 노조위원장, 문종박 부사장, 김병섭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 나눔주유소’ 출범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 1% 나눔주유소’는 전국의 현대오일뱅크
지난해 10월 현대오일뱅크 경영지원실에 120여만 원이 든 돈 봉투가 도착했다.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사장들이 발신인으로 찍힌 돈 봉투를 받아든 직원들은 어리둥절했다. 하지만 이내 직원들은 이 돈 봉투에 얽힌 사연을 듣고 돈 봉투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 친목 모임에 참석했던 주유소 사장들이 현대오일뱅크 직원들의 ‘급여 1% 나눔’ 소식을 듣고 동참하기 위해
S-OIL은 전국의 계열주유소 250곳이 동참한 가운데 ‘행복나눔 주유소 사회봉사단’을 발족, 에너지 소외이웃 돕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S-OIL은 이달 초부터 판매지사 영업사원들과 함께 사업장별로 주유소 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주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