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실적 부진에 빠진 태국 나바나콘 발전소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
6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중부발전 등 나바나콘 발전소 주주사는 이르면 내주까지 현지 발전사인 라차부리와 전체 지분 매각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2013년 운전을 시작한 나바나콘 발전소는 110MW 규모의 가스열병합발전소로 중부발전은 2012년 166억 원을 투자해 지분 27%
한국중부발전은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개 협력 중소기업과 중부발전 수출지원팀으로 구성된 ‘K(Komipo)-장보고 시장개척단’을 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의 인솔하에 동남아(말레이시아)와 유럽(독일, 이탈리아)에 파견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장개척단은 GE, 안살도, 에네르기아 등과 같은 글로벌 발전설비 대표기업에 국내 중소기업 벤더를 등록하고, 해외
박근혜 대통령의 애장품인 화병이 중소기업 나눔 경매에서 600만원에 낙찰됐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8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2016 중소기업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명인사들이 기증한 애장품을 경매를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매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화병, 박인비 프로골퍼의 퍼터, 이승엽
한국중부발전은 2001년 4월 창사 이후 국내 발전회사 중 최대 규모로 발전소 건설사업을 착착 진행 중이다. 화력발전소로는 국내 최초로 순수 국산 기술을 적용, 초초임계압(USC) 방식으로 짓는 신보령 1·2호기를 비롯해 세계 최초 대용량 지하 발전소로 건설되는 서울복합화력과 올해 착공하는 신서천화력, 또 제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까지 4000M
한국중부발전이 지난 16일 태국 파툼타니 인더스티리얼사와 ‘나바나콘 복합화력 후속 발전사업 공동개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2011년부터 국내 전력회사로는 처음으로 태국 전력시장에 진출, 나바나콘 복합화력 및 시암태양광 발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이번 MOU를 계기로 태국 발전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진
한국중부발전이 태국과 파키스탄에서 해외사업 보폭을 넓히고 있다.
중부발전은 지난 21일 태국 방콕에서 나바나콘 복합발전소 지분인수 및 기술지원협약서에 최종 서명했다고 25일 밝혔다. 태국 엔지니어링사인 도요타이(Toyo-Thai) 및 나바나콘 전력(Navanakorn Electric Co.)과 지분 29%를 180억원에 인수한 것.
이와 함께 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태국 민자 발전사업자 나바나콘 전력(Navanakorn Electric Co.)의 지분 29%를 인수, 가스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중부발전은 23일 태국 방콕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계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인수하는 지분은 일본 도요엔지니어링의 태국 법인인 도요타이(Toyo-Thai)가 보유한 71%의 지분 중 일부
동남아시아 제조업의 허브인 태국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세계 제조업의 생산과 공급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주요 신문은 이날 태국 중북부의 공단 지역을 강타한 대홍수로 세계의 제조업 생산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태국의 가장 오래된 공업단지인 방콕 근교의 나바나콘 공업단지
6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발안농협 영농종합센터에서 삼성사회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자원봉사자들이 경기도내 취약계층 640개 가정에 전달할 '삼성 365 도우米'를 차량에 싣고 있다. 적십자사는 삼성과 공동으로 주최한 '아나바나 자선대바자회' 수익금으로 매달 640개 가정에 5㎏의 도우米를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