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공회의소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서울지역 고용정책 아카데미(고용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고용정책 아카데미는 일자리 정책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지역 일자리 전문가를 초청해 3개 모듈 총 9개의 강좌로 진행된다. 오는 24일 나영돈 한국고용정보원 원장의 ‘중앙정부 일자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12일 충북 음성군 고용정보원 본관에서 지역사회 청년고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악에 따라 두 기관은 청년고용 촉진을 위해 연구와 인력양성, 상담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한다.
고용정보원은 전문대생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온라인청년센터(www.you
고용노동부는 서울 강남구 소재 삼정호텔에서 17개 시‧도와 함께 '지역‧산업 고용포럼 종합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올해 한 해 동안 지역‧산업별 일자리 네트워크가 추진해 온 지역의 주력 산업별 일자리 문제의 해결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산업별 일자리 네트워크는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과 사업주단체‧기업으로 구성돼 지역
출산휴가제도를 활용한 기업은 10곳 중 1곳으로 집계됐다. 30인 이상 기업의 활용도는 25.3%인 반면 30인 미만 기업은 7.7%로 기업 규모가 클수록 높았다.
고용노동부는 16일 농림어업 등을 제외한 전국의 5인 이상 사업체 74만7749개를 모집단으로 5000개의 표본 사업체를 뽑아 시행한 '2017년 일·가정 양립 실태 조사 결과'를
상반기에 졸업 후 취업 준비를 하는 더 많은 청년들이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졸업 후 6개월 미만 청년들도 지원금을 받는다.
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인원을 늘린다.
고용부는 3~4월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운영한 결과 졸업 후 6개월 이상이고 유사 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없는 청년의 신청이
청년일자리 주요 사업인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을 통해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청년 18만1659명이 채용됐다. 같은 기간 청년들의 중소기업 장기 근속과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체움공제에는 14만456명이 가입했다.
22일 고용노동부는 '2018년~2019년 1분기 청년일자리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청년고용동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청
신한카드와 하나카드는 25일 고용노동부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카드 사업 제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과 안중선 신한카드 MF사업그룹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청년 구직자에게 취업 이전까지 지원금을 제공하고 해당 지원금을 카드로 이용하게 하는 사업
한국가스기술공사, 보림토건, 동아에스티 등 50곳이 여성 노동자 채용과 관리자 임용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여성 고용을 기피하다 개선 요구를 받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기업 50곳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ffirmative Action·AA) 위반 사업장으로 선정, 8일 공개했다.
AA제도는 공공기관과 500인 이상 사업
채용공고문에서 성별을 남성으로 제한하거나, 결혼·출산 등을 이유로 채용을 기피하는 고용상 성차별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법 위반 여부와 상관없이 고용평등 취약사업장으로 분류해 지속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1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개설한 고용상 성차별 익명신고센터에 올해 1월9일까지 총 122건이 접수됐다. 지난 2년간
올해 중소기업·맞벌이 엄마 아빠를 위한 거점형 공공 어린이집 10곳이 새로 생긴다.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비정규직 노동자 등 저소득·맞벌이 가구의 보육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사업을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이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영세 중소기업, 비정규직 등 저소득 맞벌
앞으로 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재취업활동에 어학 학원 수강, 시험 응시, 취업상담 등도 포함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실업급여 수급자 재취업 지원 강화를 위한 실업 인정 업무 개정 지침'을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 지침은 실업급여 지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수급자의 재취업 활동 지원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비전공자로서 소프트웨어 공부를 혼자 하는데 어려움을 겪던 정수원 씨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에 참가 신청을 했다. 소프트웨어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교육 기간에 월 100만 원의 교육 지원비도 제공하는 만큼 놓치기 아까운 기회였다.
치열한 경쟁을 뚥고 입학한 정 씨는 10일 첫 교육에서 "비전공자로서 파이선(Python), C
현대건설이 7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안전문화체험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이번 개관으로 현대건설 임직원 및 계열사 구성원, 협력사 임직원, 외부 교육희망자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에게 다양한 건설 안전 체험기회를 제공해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선진 안전문화 조성에 앞장서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
SK가 수도권에서 첫 동반성장 협력사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
31일 SK그룹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PP)에서 ‘2018 SK 동반성장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SK와 IBK기업은행이 공동 개최하고 고용노동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SK의 14개 주요 관계사가 추천하는 1ㆍ2차 우수 협력사 및
KT스카이라이프가 비정규직 해고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기로 결정했다. 해고 1년 만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오는 25일 염동선씨와 김선호씨 두 해고 근로자들을 직접 고용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측과 염동선, 김선호 씨를 변호해온 박사영 노무사는 지난 17일 직접고용에 필요한 면접 절차와 최종 면담을 했다. 면담 결과 이달 말까지 직접고용 시행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3일 서울·부산 등 6개 지방고용노동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국감에선 여당은 불법 파견문제를, 야당은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전환 문제를 집중 거론했다.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은 “대기업이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해서 핵심만 본사에 두고 나머지는 아웃소싱을 준다”며 “아웃소싱을 맡는 1인당 인건비는 본사의 3
지난해 남성 육아 휴직자가 크게 증가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남성 육아휴직자가 전년 대비 56.3% 증가한 7616명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전체 육아휴직자(8만9795명) 중 남성 육아휴직자가 차지하는 비율도 2015년 5.6%에서 2.9%p 증가한 8.5%를 차지했다. 2016년 전체 육아휴직자는 8만9795명으로, 2015년 8만7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