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제조장비 기업 나인테크가 차세대 유리기판 반도체 기술을 확보해 상용화에 선제 대응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전폭적인 기술력 투자로 유리기판 제조장비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다.
이석주 나인테크 사장은 11일 "유리기판의 전극을 형성하기 위한 인터포저(interposer) 공정과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등을 기판에 삽입하기 위한 캐비티(Cav
이차전지 및 IT 소재 부품 장비 전문기업 나인테크는 관계사 아이비젼웍스의 코스닥 상장으로 초기 투자금 대비 약 250억 원 규모의 투자 기대 수익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나인테크는 이번 투자 성공을 바탕으로 주력사업 확충 및 신사업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아이비젼웍스는 하나금융24호스팩과의 합병 절차를 완료하여 코스닥시장에 3일 상장
그로쓰리서치는 20일 나인테크에 대해 2차전지 장비 사업부문에서 꾸준히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연구개발(R&D)을 통해 신사업 진출도 시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나인테크는 이차전지와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매출 비중은 2차전지 93.29%, 디스플레이 3.86%, 기타 3.86%로 구성돼있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DN오토모티브, 개인 및 기관투자자 대상 합병 관련 설명
△동아타이어, 개인 및 기관투자자 대상 합병 관련 설명
△엠케이전자, 2024년도 제1차 코스닥 상장기업 탐방IR 기업설명회를 통한 투자자 이해증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미팅을 통한 당사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도 제고
△나인테크, 2024년도 제1차 코스닥 상장기업 탐방 IR 참가
유진투자증권은 4일 나인테크에 대해 자회사 코스닥 이전상장과 기업공개(IPO) 등을 추진하고 있어 주가 상승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 356억 원, 영업손실 7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33.1% 증가, 영업이익은 소폭 적자 전환했다”면서 “영업손실이
이차전지 및 IT 소재 부품 장비 전문기업 나인테크가 폐배터리 및 폐모터 재활용 전문기업 연화신소재의 최대주주가 되면서 리사이클링 사업 분야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인테크는 16일 전환사채 및 유상증자 참여로 연화신소재의 지분 45%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연화신소재 지분 인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이뤄졌으며, 총 발행주식수는 6만6
이차전지 및 IT 소재 부품 장비 전문기업 나인테크는 30일 LG전자와 127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5년 12월 30일까지이며, 계약 금액은 127억 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14.29% 규모다. 공급 장비는 라미앤스태킹(Lami & Stacking)이며, 이번 LG전자와의
나인테크가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폐배터리 처리장비가 파일롯(시범) 납품에 이어 추가 공급을 놓고 고객사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170시간이 소요되던 것을 1시간 30분으로 단축하는 등 폐배터리의 파쇄 방식 문제점들을 개선한 것으로, 대량 파쇄 이점이 있다.
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나인테크는 폐배터리 파쇄 장비의 공급을 놓고 시범 제품
△나인테크, 상반기 매출 역대 최대 650억…전년비 62%↑
△큐라클,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등 임상1b상 신청
△셀리드, 유증 최종발행가액 4515원 확정
△레몬, 유상증자 발행가액 3215억…130억 조달
△초록뱀이앤엠, 티엔엔터테인먼트로 상호 변경
△덕우전자, 2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나인테크와 한국교통대학교가 맥신으로 첨가제 없이 물 또는 다양한 유기 용매 분산이 가능 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나인테크는 한국교통대학교 인인식 교수 연구진과 공동으로 연구중인 맥신을 이용한 이차전지용 핵심소재 개발과 관련해 보다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현황에 대해 24일 밝혔다.
나인테크는 표면개질 유기 분산 맥신을 차세대 이차전지 분야인 실리콘 음극
휴비스, 나인테크, 코닉오토메이션 등 신소재 맥신 관련주가 연일 강세다.
21일 오후 1시 35분 기준 휴비스, 나인테크, 코닉오토메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9.94%(1940원), 29.80%(1435원), 29.87%(1380원) 오른 8420원, 6250원, 6000원에 거래 중이다. 해당 종목들은 18일에 이어 2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
이차전지 및 IT 소재 부품 장비 전문기업 나인테크가 639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나인테크 설립이래 단일 건으로는 사상최대 규모다. 계약기간은 올해 7월 13일부터 2025년 12월 30일까지다. 계약금액은 약 639억 원으로 전년도 매출의 약 72%에 해당한다.
나인테크 관계자는 “이번 공
2차전지 장비 전문기업 나인테크의 자회사 탈로스가 7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받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아주IB를 비롯해 마이다스동아인베스트먼트, 아이스퀘어벤처스 등의 투자전문업체가 참여했다. 금호인베스트 등에 이어 지난달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약 79억 원이다.
지난 2005년에 설립한 탈로스는 리튬이온 폴리머 2차전지와 충전기
이차전지 부품장비 전문기업 나인테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수주계약 체결로 사측은 이에 대응하고자 CAPA 확장을 위해 세종시에 위치한 공장을 매입했다고 28일밝혔다.
나인테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차전지·디스플레이·반도체 장비 등 지속적인 수주 계약을 체결해왔다"며 "추가 수주에 대응하기 위해 당사는 최근까지 임차해 운영중인 세종 4공장을 이번
이번 주(1월 10~14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2.39%(23.77포인트) 하락한 971.39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8538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878억 원, 2833억 원 순매도했다.
◇에이비엘바이오, 사노피와 뇌질환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 체결 '급등'
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13일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캐스텍코리아, TS트릴리온, 나인테크 등 총 3개다.
나인테크는 LG에너지솔루션이 기업공개(IPO) 중 수요예측에 기관 주문액이 1경 원을 넘어서는 흥행을 기록하는 가운데 장비 공급사로 부각되며 강세를 보였다.
이달 말 상장하는 LG에너지솔루션은 수요예측에서 기관 주문액이 1경 원(1조 원의 1만 배)을
LG에너지솔루션이 기업공개(IPO) 중 수요예측에 기관 주문액이 1경 원을 넘어서는 흥행을 기록하는 가운데 나인테크가 장비 공급사로 부각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나인테크는 1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16.80% 오른 504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오르고 있다.
이달 말 상장하는 LG에너지솔루션은 수요예측에서 기관 주문액이 1경 원(1조 원
'R&D'ㆍ'인프라 구축' 키워드로 연말 대규모 투자 결정 이어져실적 자신감 → 투자 이어지는 경향적자에도 재무 구조 개선보다 선제적 투자에 방점
연말 코스닥 업체의 투자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화장품 제조, 반도체, 2차 전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기업들은 'R&D'와 '인프라 구축'을 키워드로 신규 시설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