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기고문
남경필 경기지사가 기고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큰 아들의 가혹행위 혐의를 헌병대로부터 통보 받은 뒤 올린 SNS 글이 도마에 올랐다.
남경필 지사는 15일 밤 10시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원 나혜석거리에서 호프 한 잔 하고 있습니다. 날씨도 선선하고 분위기도 짱~입니다. 아이스께끼 파는 훈남 기타리스트가 분위기 업시키고 있네요-나혜석
남경필 기고문
남경필 경기지사가 아들의 후임병 가혹행위 사실이 드러나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군에 보낸 두 아들을 걱정하는 내용의 기고문을 한 언론에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 사과문을 수 차례 수정하며 현재 심경을 반영했다.
17일 남경필 경기지사의 페이스북에는 장문의 사과문이 올라왔다. 여기에는 "저는 잘못을 저지른 아들
장남의 후임병 가혹행위 사실이 확인된 남경필 경기지사가 군에 보낸 두 아들을 걱정하는 내용의 기고문을 한 언론매체에 게재,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5일자에 실린 기고문에서 실렸는데 남 지사는 이틀 앞선 13일 장남이 폭행·성추행 혐의로 조사받는다는 사실을 군으로부터 연락받았다.
남 지사는 15일자 모 중앙일간지에 기고한 글에서 김현승 시인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