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전문 스튜디오 '모스트267'을 설립했다.
‘모스트267(MOst267)’은 ‘MBC 아웃스탠딩 오리지널 스튜디오(Outstanding Original Studio)’라는 의미와 MBC 본사 사옥의 주소 ‘267’을 더해 만들어졌다.
‘모스트267’은 외부 제작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공동으로 기획·개발을 하고, MBC
배우 송중기가 내레이션을 통해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MBC에 따르면 송중기가 내레이션에 참여한 MBC 다큐멘터리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가 2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는 MBC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을 각색해 제작한 극장판으로, 아무도 살 수 없을 것 같은 영하 50도의 겨울왕국 남극에서 아기 황제펭귄 펭
배우 이민호가 ‘DMZ, 더 와일드’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민호는 3일 MBC에서 방송된 HD 개국 특집 다큐멘터리 ‘DMZ, 더 와일드’의 프롤로그 편을 통해 “내가 이걸 왜 한다고 했을까”라며 1년 5개월간의 고충을 드러냈다.
‘DMZ, 더 와일드’ 프리젠터(다큐멘터리 촬영 현장에서 핵심 정보 전달하는 역할)로 참여한 이민호는 “뭔가 잘
배우 이민호가 '다큐 영재'로 거듭났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DMZ 더 와일드'에는 이민호가 프리젠터로 참여해 700일간의 일정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호는 동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포착하기 위해 10시간에 걸쳐 잠복을 하는가 하면, 배고픔을 견디다 먹은 '뽀글이 라면'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초반 개미만 봐도 놀라던 모습과
'무한도전' 박명수와 정준하가 북극곰을 찾아 캐나다로 떠났다.
26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북극곰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향한 박명수와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북극곰의 눈물'은 지난 1월 방송된 '행운의 편지'의 마지막 미션으로, 유재석이 정준하에게 "이번엔 북극곰을 만나 교감을 나누고 오라"고 한 데서 비롯됐다.
북극곰을 만나기에 앞
웰컴금융그룹은 오는 22일 토요일 오전 11시 을지로 입구 페럼타워에서 ‘10기 방정환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고객 환원’을 나눔경영의 모토로 시작한 ‘웰컴금융그룹 방정환장학금’은 2011년부터 매년 반기별로 웰컴론과 웰컴저축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의 자녀를 대상으로 학자금 지원을 해온 대표적인 나눔활동이다.
이번으로 열 번째를 맞이하는
KB국민은행은 13일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청소년들이 닮고 싶어하는 5개 분야의 멘토들이 들려주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꿈꾸는 대로’는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기부 사업 중 하나로 청소년의자기주도형 진로개발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두 번째로 준비된 ‘꿈꾸는 대로’는 방송PD 김진만을 시작으로 야구감독
가수 이승기가 MBC 창사 52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곤충, 위대한 본능’의 내레이터로 나섰다.
지난 20일 오후 내레이션 녹음을 위해 MBC에 도착한 이승기는 다큐멘터리에 대한 이해를 위해 우선 연출을 맡은 김진만 PD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김진만 PD는 이승기를 만나 “조용필 선생님과 인터뷰(SBS 스페셜)를 인상깊게 봤다”며 이승기에 대한 신뢰를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프로파일링’이 4일 밤 10시 방송된다.
‘프로파일링’은 우리 주변의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사건과 현상들의 이면을 인지심리학자, 정신분석가, 범죄심리학자, 빅데이터 분석가로 구성된 전문 프로파일러들이 함께 날카롭게 파헤치는 프로그램. MBC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자로 나선다.
첫 번째 이야기는 범죄사건을 프로파일링한 ‘살인
프로파일링 기법을 활용한 새 파일럿 프로그램이 전파를 탄다.
MBC는 10월 4일 미스터리한 인물과 사건, 사회 현상을 분석하고 그 이면을 독특하게 해석하는 파일럿 프로그램 ‘프로파일링’을 선보인다.
MBC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프로파일링’은 주변의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사건과 현상의 이면을 인지심리학자, 정신분석가, 범죄심리학자, 빅데이터
‘2013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MBC ‘남극의 눈물’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방통위는 27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3 방통위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남극의 눈물’을 비롯, 18개 프로그램 및 단체에 대상, 우수상, 공로상 등을 수여했다.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한 ‘남극의 눈물’은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남극 황제펭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상하이 TV 페스티벌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방송되며 최고 시청률 46.1%(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한 2012년 상반기 최고의 히트작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이성준)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18회 상하이 TV 페스티벌’에서 해외TV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공동으로 카자흐스탄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국내 방송사와 ICT 기업들이 참여하는 ‘방송콘텐츠 쇼케이스와 방송통신 융합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서 우리 방송콘텐츠와 ICT 기업의 동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카
고려사이버대학교(www.cyberkorea.ac.kr)의 신·편입생 모집 마감이 임박했다.
고려사이버대는 오는 15일 2012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최종 마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입시에서는 전체 전형 가운데 경영학과, 실용외국어학과, 상담심리학과가 '3강 구도'를 이루고 있다. 학사 편입학의 경우 사회복지학과와 아동영어학과가 강세를 보이는 가
MBC TV의 특집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이 10일 방송되지 않는다.
일부 시청자들은 남극의 눈물이 최근 MBC 노조의 파업으로 인한 편집 불가로 결방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정확한 10일 결방 사유는 밤 10시대 프로그램인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2(이하 위탄 2)’의 생방송 진행 때문이다.
위탄 2는 10일부터 톱 12가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이하 위대한 탄생 2)가 2주만에 방송을 재개한다.
앞서 MBC는 노조 총파업으로 인해 지난 3일 잡혀있던 ‘위대한 탄생2’ 첫 생방송 경연을 취소한 바 있다.
그러나 TOP12에 오른 도전자들을 더이상 기다릴 수 없는 상황과 사측의 강경대응 방침에 생방송 무대를 강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연출진도 바뀌어 진행된
MBC가 중남미 방송콘텐츠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6일 MBC는 지난달 말 美 마이애미에서 열린 2012 ‘NATPE’에서 아르헨티나, 파나마, 에콰도르 등 중남미 국가들에게 ‘대장금’ ‘신데렐라맨’ ‘역전의 여왕’ ‘아마존의 눈물’ 등 드라마와 다큐멘터리를 7만 달러(한화 약 7800만원)이상 상담 및 판매 성과를 올렸다.
‘NATP
방송통신위원회가 오세아니아 지역의 한류확산을 지원한다.
방통위는 국내 방송콘텐츠의 오세아니아 시장 개척지원을 위해 오는 7일과 9일 호주 시드니와 뉴질랜드 오클렌드에서 방송콘텐츠 쇼케이스를 각각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번 행사는 방송콘텐츠 시장 개척을 통해 방송콘텐츠 수출지역 다변화와 한류 확산 및 문화·관광·전자제품·한식 등 연관산업의
화제를 모았던 SBS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이 첫 회에서 시청률 6.7%를 기록,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28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방송된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의 첫 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6.7%, 수도권 기준 8.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작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시청률의 절반 수준이다.
'남극의 눈물'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MBC '남극의 눈물' 2부 '바다의 노래를 들어라'에서는 남극 발견 후 행해진 인간의 잔인한 모습들이 공개됐다.
'남극의 눈물'은 2부에서 극의 비극적인 현실을 고발했다. 남극 첫발견 이후 물개잡이 등 인간들이 행한 행태를 고발하며 문제점을 드러냈다.
방송 후에는 남극의 이상징후를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