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는 한국 남녀 프로골프(KPGA∙KLPGA) 메이저 대회 후원사로 동시 참여해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코지마는 골프가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프로 투어 공식 후원을 확대하고 있다. 선수들과 갤러리를 위한 제품 제공, 체험 공간 운영 등을 통해 자사 브랜드 가치와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김세영(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상 역대 최저타 및 최다 언더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영은 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의 손베리 크리크(파72·6624야드)에서 열린 '2018 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뽑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31
올해 국내 남녀 프로골프에서 한국프로골프역사상 18홀 최저타가 수립됐다.
주인공은 이정은6(21·토니모리)과 ‘불곰’ 이승택(22·캘러웨이)가 18홀 최저타인 12언더파 60타다. 이전기록보다 1타 줄였다.
이정은6은 23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산길, 숲길코스(파72·662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남녀프로골프 최진호(32·현대제철)와 박성현(23·넵스)가 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2016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는 특별상을 받았다. 박세리는 199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데뷔해 통산 25승(메이저대회 5승)을 거두고 올해 은퇴한 박세리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여자골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는 카이도골프코리아(대표이사 배우균)와 7일 경기 성남 KPGA 빌딩에서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인 카이도골프 투어챔피언십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카이도골프 투어챔피언십은 총상금 3억원 규모로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KPGA 코리안투어 주관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수석부회장 강춘자), 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회장 윤홍범) 등 3단체는 레슨프로 구인구직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한국골프연습장협회 지난 5일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제휴식을 가졌다.
KPGA와 KLPGA는 신규 프로골퍼를 배출하고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프
88년생 동갑내기 김하늘(하이트진로), 신지애(스리본드), 이보미(이상 28·혼마골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를 주름잡고 있다. 올 시즌 총 37개 대회(34억2000만엔·약 350억원) 중 10개 대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9억엔(약 90억원)의 상금이 주인을 찾아갔다. 이중 1억5340만4999엔(약 16억원)은 이들 3명의 몫이 됐다. 전체
5월 가정의 달엔 골프장으로 떠나는 나들이객이 몰릴 전망이다. 국내 남녀 프로골프 대회가 9개나 집중됐기 때문이다. 월별 규모로는 연중 최다(6월·10월은 6개)다.
5일부터 나흘간 경기 성남시 남서울CC에서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이 열리고, 12일부터 나흘간 대전 유성CC에서는 매일유업
최근 골프클럽 브랜드 마케팅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프로골퍼 마케팅이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KB금융그룹)를 비롯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 최근 JTBC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4승째를 달성한 김세영(23·미래에셋),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
기아자동차와 대한골프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치러진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한국여자오픈은 지난해 7억원에서 올해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4대 메이저 대회 중 최대 규모인 10억원으로 증액됐다.
기아자동차는 한국여자오픈의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지난 2012년과 201
신지애(28ㆍ스리본드)가 웃었다. 티샷 후 날아가는 타구를 바라보며 얼굴 가득 미소를 품었다. 하지만 그의 볼은 페어웨이가 아닌 오른쪽 러프에 떨어져 있었다. 실수 후 멋쩍은 미소였을까. 아니면 미소로서 마인드컨트롤을 했던 걸까. 그의 얼굴만으론 도무지 스코어 예측이 어렵다. 6일 일본 오키나와 류큐골프클럽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시즌 첫 티샷에 나선다.
이보미는 3일 일본 오키나와 난조시의 류큐골프클럽(파72ㆍ6649야드)에서 열리는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약 12억원) 1라운드에 출전한다.
이날 이보미의 맞대결 상대는 일본의 자존심 우에다 모모코(30)다.
무슨 즐거운 일이라도 있던 걸까. 라운드 내내 미소가 가시지 않았다. 동그란 눈을 크게 뜨고 상대방 이야기를 청경하는가 하면 농담 반, 애교 반을 섞어가며 재치 있게 답변하기도 한다. 그는 ‘스마일캔디’ 이보미(28ㆍ혼마골프)다.
이보미는 2일 일본 오키나와 난조시의 류큐골프클럽(파72ㆍ6649야드)에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약 12억원) 프로암이 2일 일본 오키나와 난조시의 류큐골프클럽(파72ㆍ6649야드)에서 열렸다.
이날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오전 7시 1번홀(파4)에서 출발해 샷 감각을 조율했다. 이보미는 지난해 7승을 쓸어담으로 일본 남녀 프로골프 투어를
약 3개월여의 휴식을 마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기지개를 켰다. 3일부터 나흘간 일본 오키나와 난조시의 류큐골프클럽(파72ㆍ6649야드)에서는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약 12억원)가 열린다. 이에 앞서 2일에는 프로암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시즌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
미국과 유럽 투어를 통해 샷 감각을 조율한 28세 동갑내기 이보미(혼마골프), 신지애(스리본드)가 일본 오키나와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보미와 신지애는 3월 3일부터 나흘간 일본 오키나와 난조시의 류큐골프클럽(파72ㆍ6649야드)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2016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내달 3일 개막한다. 연간 38개 대회 총상금 35억2000만엔(약 360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올 시즌 JLPGA 투어에서는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를 비롯해 테레사 루(대만), 신지애(28ㆍ스리본드), 안선주(29ㆍ모스푸드서비스), 이지희(37), 와타나베 아야카(23ㆍ일본),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시즌 첫 대회에 출전한다.
이보미는 25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에 출전, JLPGA 투어 개막전을 일주일 앞두고 컨디션 조율에 나선
일본 골프가 겹경사를 맞았다. 일본 남녀 프로골프가 올 시즌 미국 투어 동반 우승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24세 동갑내기 마쓰야마 히데키와 노무라 하루다.
노무라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그레인지 골프클럽 웨스트코스(파72ㆍ660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젝시오9 드라이버가 벌써부터 화제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젝시오9 신제품 발표 미디어 데이를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다.
일본 클럽 판매 부문 16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젝시오의 9번째 시리즈 젝시오9은 지난해 말 일본 출시와 함께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반 아마추어 골퍼는 물론 남녀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