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준비한 잼버리 대원 맞춤형 문화체험 프로그램들이 9일 본격 시작된다.
우선 이날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잼버리 대원 200명이 ‘남산둘레길 트레킹’에 나선다. 남산한옥마을 광장을 출발해 남산타워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자연 속에서 체력을 단련하고 건강한 정신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12~15일에는 1일 2회(오전 9시, 오후 6시) 진행되
서울시교육청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단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이들에게 숙식 지원 및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긴급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각 시도에 협조를 요청해 관광프로그램을 긴급히 추가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조기 퇴영해 서울로 올라온 4400여 명의 영국 스카우트 대원은 12일까
크라운해태제과가 매년 국악 영재 발굴에 공을 들이고 있다.
크라운해태는 지난 25일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음(국악) 꿈나무 경연대회'와 '모여라! 한음 영재들 경연대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어린이 국악 경연 대회다.
이날 대회는 개인 경연으로 성악
종로3가~충무로역 교차로 1.0㎞ 도로공간재편...올해 말 완공 목표1개 차로 줄이고 보도 1.8배 확대…안전한 보행공간 확보· 띠녹지 조성
상업지역과 종묘·남산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를 잇는 충무로~돈화문로 구간 도보가 넓어져, 시민들의 생활편의는 물론 관광 활성화를 이끄는 명소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충무로역 교차로에서 종로3가까지 약 1.0㎞에
서울시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 편의와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시 운영 공영주차장 60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무료 개방 기간은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이다. 대상인 60곳 주차장의 경우 종일 개방을 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승용차 주차가 가능한 주요 개방 주차장은 신천유수지, 사당노외, 남산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KBS ‘열린 음악회’의 관람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에서 KBS ‘열린 음악회’가 열리는 것은 1995년 5월 이후 27년 만이다.
뉴시스는 20일 김건희 여사 측 관계자가 “열린 음악회 참석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여사가 무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첫 주말인 14일 김건희 여사와 서초구 집 근처 백화점, 종로구 광장시장, 중구 남산 한옥마을을 찾았다.
대변인실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은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김 여사와 함께 집 근처 백화점을 찾아 검정색 구두 한 켤레를 구매했다. 이후 광장시장을 찾아 빈대떡, 떡볶이, 순대, 만두 등을 포장해 나왔고 남산 한옥마을로 이동해 산
서울시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바가지요금을 씌우는 택시 단속을 강화한다.
20일 서울시는 단속 인력을 18명에서 25명으로 늘려 외국인 관광객의 첫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광객 증가에 따라 공항 이외에도 외국인이 자주 방문하는 대학로, 남산, 한옥마을 등으로 단속지역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ASF(아프리카 돼지열병) 이후 소비심리 불안과 돼지고기 가격의 폭락으로 산업 존폐의 기로에 선 국내 한돈농가들이 국산 돼지고기 소비를 호소하고 나섰다.
한돈 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국산 돼지고기의 소비를 유도하고 안정적인 가격 형성을 위해 ‘한돈농가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산골한옥마을이 11월 5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한옥과 어울리는 고유의 전시 방식인 ‘걸다’ 라는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한복, 족자, 등불, 풍경 총 4가지 주제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한옥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해치지 않으면서 현대 작가들의 작품이 자연스럽게 한옥마을에 녹아든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다.
한옥마을
서울시는 10월을 '서울 역사문화의 달'로 정하고 한달간 서울 시내 곳곳에서 33가지 축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행사·축제 △학술회의 △전시 △체험·탐방 등 4가지 분야별로 다채로운 행사가 서울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창덕궁~시흥행궁터에서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축제가 진행된다. 창덕궁에서 융릉까지 이어진 8일간
서울시는 10~12월 서울시 공영주차장 60곳에서 제로페이를 사용해 주차요금을 결제할 경우 주차요금 3~10%를 할인해 준다.
서울시는 소상공인 간편결제시스템 제로페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5월 '서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 10월부터 3개월간 한시적으로 주차요금 할인을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제로페이로 월정기권 요금을 결제할 경우
대상 종가집이 23일 서울 중구 남산 한옥마을에서 ‘2019 종가집 봄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종가집 봄김장 나눔’은 겨울에 담근 김장 김치가 떨어지기 시작하는 봄에 진행하는 대상㈜ 종가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겨울엔 다양한 나눔 행사들이 이어져 김치 지원 역시 원활한 반면, 김치가 동이 나는 시기인 봄에는 상대적으로 먹거리 지원이 부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세계 기아 퇴치를 위해 앞장선다.
BBQ는 14일 서울 남산 한옥마을 중앙광장에서 세계적인 빈곤과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해 UN 세계식량계획(WFP)과 ‘제로 헝거(Zero Hunger, 기아 없는 세상) 협약식’ 을 갖고 본격적인 후원에 나서기로 했다. 제로 헝거란 WFP가 추진하고 있는 전세계적 기아퇴치 운동이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2일 “슬라맛 다땅”(Selamat Datang, 환영합니다)이라고 인사하며 인도네시아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인도네시아 다문화가정 청소년들과 함께 오찬을 나눴다.
이번 오찬은 지난해 11월 문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방문
게임업체 넥슨이 직원들의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소하지만 오롯이 즐길 수 있는 행복)’ 추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소확행’은 개인의 행복 추구에 대한 갈망을 뜻하는 말로, 내년에 주목할만한 키워드로 꼽혔다. 회사의 지원 아래 직원들이 취미활동을 즐기면서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Work and Life Balance)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직원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한국 관광 1번지에 위치한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 면세점으로 기억되고자 합니다.”
최근철(48)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마케팅 팀장은“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을 ‘관광명소’, 나아가 명동 관광 클러스터로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 한국 관광을 활성화하는데
예비부부를 위한 셀프웨딩 촬영의 명소가 공개됐다.
여성가족부는 작은결혼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셀프 웨딩촬영 명소’ 18곳을 선정해 15일 발표했다.
셀프웨딩 촬영이란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가 삼각대 등을 활용해 전문 사진작가 도움 없이 결혼사진을 직접 촬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불필요한 형식을 없애고 비용을 아끼려는 스몰웨딩이 새로운 결혼
대상 종가집이 25일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임정배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한 임직원, 외국인 유학생 등 자원봉사자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대상은 김장김치가 떨어지는 봄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와 함께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