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의 미래사업 연구개발을 주도할 미래기술연구원이 경북 포항시에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포스코는 포항시 포항공대(포스텍) 포항산업과학연구원에서 미래기술연구원 본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병욱 국회의원, 김남일 포항 부시장, 백인규 시의회 의장 및 김지용 미래기술연구원장, 김무환 포스텍
LG에너지솔루션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이 스마트팩토리 분야 첨단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과 RIST는 10일 충북 흥덕구에 있는 LG에너지솔루션 오창 공장에서 ‘스마트팩토리 공동연구 협약서(MOA)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명환 LG에너지솔루션 CPO(생산 및 구매 최고책임자) 사장, 변경석 CDO
29일 포항제철소 1고로 종풍식 개최48년 6개월 동안 쇳물 5520만 톤 생산하며 국가 경제 발전 초석
대한민국 철강 역사의 산실이자,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되었던 포항 1고로(高爐·용광로)가 48년 6개월여 만에 멈춰 선다.
포스코는 29일 포항제철소에서 김학동 사장, 이시우 안전환경본부장, 양원준 경영지원본부장, 남수희 포항제철소장, 이덕락 기술
포스코가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대폭 줄이는 청정설비 가동으로 친환경 제철소 구축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포스코는 10일 포항제철소 소결공장에서 소결기 SCR(선택적 촉매환원) 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수희 포항제철소장, 이강덕 포항시장 등이 참석했다.
소결공장은 가루 형태의 철광석에 석회석 등의 부원료를 혼합하고 가
포스코휴먼스가 21일 장애 직원의 근무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포항 사업장에 사무동 건물 증축을 마치고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포스코휴먼스는 포스코가 2007년 국내 최초로 설립한 국내 1호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설립 초기 57명이었던 장애 직원 수가 8월 현재 287명으로 5배가량 증가하고, 매년 장애 직원 채용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설 명절을 앞두고 포항 지역 상생 차원에서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포항제철소 임직원 20여 명은 이날 포항 남구 송도동과 해도동 무료급식소 '포스코 나눔의 집'에서 배식 봉사를 했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에도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떡국 떡과 사골곰탕을 나눠줬다.
포스코 나눔의 집은 포스코 임직
포스코 그룹이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를 넘기기 전에 임원인사가 이뤄졌다. 60년대생 임원 전진 배치와 제철소 첫 여성 임원을 배출한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마케팅, 생산, 기술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을 신설하는 등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포스코 그룹이 20일 조직개편 및
포스코가 제철소 첫 여성 임원을 선임했다.
포스코는 20일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임원 인사는 전문성과 사업역량 갖춘 60년대생을 그룹사 대표로 전진 배치했으며 제철소에서 처음으로 여성 임원이 나왔다.
김희(52) 철강생산기획그룹장은 1967년생으로 홍익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포스코에 입사해 2007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
△주시보 현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본부장
◇포스코건설 대표
△한성희 현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
◇포스코에너지 대표
△정기섭 정기섭 현 포스코에너지 기획지원본부장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
△정창화 현 포스코차이나 대표법인장
◇포스코차이나 대표법인장
△오형수 현 포항제철소장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남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