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에서 첫 주연을 맡은 조우종이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당동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누리 감독, 배우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가 참석했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
영화 '파묘'가 제45회 청룡영화상 최다 후보작에 이름을 올렸다.
'제45회 청룡영화상'은 11일부터 27일까지 후보작 선정을 위한 전문가집단 투표와 네티즌 투표를 진행해 각 부문별 최종 후보를 결정했다.
이번에 발표된 후보작은 최다관객상과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제외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신인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촬영조명상,
배우 고(故) 김주혁이 세상을 떠난 지 7년이 됐다.
故 김주혁은 2017년 10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 아파트 정문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건국대학교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향년 45세.
애초 김주혁이 심근경색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됐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부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이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개막식 사회자가 됐다.
6일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박보영과 안재홍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보영은 2006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 후 영화와 TV를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영화 '늑대소년',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등
'호밀밭의 반항아', '비포 선셋' 등 아트버스터에드워드 양 감독 명작, CGV 아트하우스 개봉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명작들이 8월 극장가를 물들이고 있다. 영화 팬들의 가슴에 깊이 남아 있는 인생영화들이 대거 재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근 '호밀밭의 반항아'부터 '비포 선셋', '소년시절의 너', '애프터썬
디즈니 플러스 ‘무빙’이 대상을 수상했다.
19일 전현무, 윤아의 진행으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개최된 가운데 디즈니 플러스 ‘무빙’이 대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무빙’의 박인제 감독은 “‘무빙’이 작년 8월 오픈해 1년이 지나 오늘 이렇게 상을 받게 됐다.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작품이었는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보람을 느낀 순
☆ 앤서니 퀸 명언
“나는 모든 역할에 나 자신의 100%를 집어넣는다. B급 영화건 C급 영화건 간에.”
미국의 멕시코 출신 영화배우. 열 살 때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죽어 소년 가장이 된 그는 구두닦이, 신문팔이, 공사장 심부름꾼, 내기 권투선수 등을 전전하며 가족들을 부양하는 힘겨운 소년기를 보냈다. ‘혁명아 사파타’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길’
☆ 피터 유스티노프 명언
“부모는 아이들이 자신의 이빨을 날카롭게 갈게 하는 뼈이다.”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두 번 수상한 영국 배우, 극작가로도 유명하다. 가장 국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작품은 전쟁으로 점령당한 독일 마을을 무대로 한 정치적 긴장을 옛날 이야기식으로 교묘하게 엮은 ‘네 대령의 사랑’이다. 대표작은 ‘로마노프와 줄리엣’. 그는 오늘
배우 조진웅이 팬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보낸 입간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날인 10일 X(옛 트위터) ‘2024 조진웅 생일 카페’ 계정에는 “조진웅 배우님께서 생일카페에 등신대 보내주셨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계정에 따르면 이날부터 11일까지 홍대의 한 카페에서는 조진웅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배우 양자경이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서 제기된 엠마 스톤의 아시안 패싱 논란을 직접 정리했다.
12일 양자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엠마’라는 문구와 함께 전날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 당시 자신이 엠마 스톤과 포옹을 나누는 사진을 게재했다. 양자경은 “당신을 혼란스럽게 만들었지만,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제니퍼 로렌스와 함께 오스카 트
배우 엠마 스톤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각 여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거머쥔 가운데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11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진행된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을 받은 엠마스톤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전년도 수상자이자 시상자인 양자경과 키 호이 콴을 무시
'오펜하이머' 작품상 등 7개 부문 석권…"팀워크 훌륭해"한국계 미국인 셀린 송 감독 '패스트 라이브즈' 수상 실패마이클 갬본ㆍ류이치 사카모토ㆍ이선균 추모 영상 '눈길'
영화 '오펜하이머'가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주인공이었다. '오펜하이머'는 작품상ㆍ감독상ㆍ남우주연상ㆍ남우조연상ㆍ편집상ㆍ촬영상ㆍ음악상 등 총 7개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계 미국인 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가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7개의 상을 거머쥔 가운데 오펜하이머의 작품상 수상 중 한 유튜버가 무대에 난입했다.
19일(이하 현지시간) BBC 보도에 의하면 18일 개최된 제77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오펜하이머 팀이 작품상 수상을 위해 무대 위에 올라섰을 때 한 낯선 남성이 무대에 난입해 배우 및 제작진들과 함께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데뷔작 ‘패스트 라이브즈’가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수상이 불발됐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사우스뱅크센터에서 열린 제77회 영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패스트 라이브즈는 남우주연상(유태오)과 더불어 각본상(셀린 송), 비영어권 작품상까지 총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 수상하지 못했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
국회의원을 지낸 홍정욱 올가니카 회장이 부친상 심경을 밝혔다.
홍 전 의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친인 배우 故 남궁원(본명 홍경일) 영상을 게재하며 “애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살아 숨 쉰 모든 순간 아버지의 아들로서 자랑스럽고 행복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3분여 분량의 영상에는 남궁원 생전의 작품활동, 수상내역 등을 소개했다.
‘한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배우 오영수(79)에게 징역 1년이 구형됐다.
2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정연주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구형하고 재판부에 취업제한 명령과 신상정보 공개 등을 요청했다.
앞서 오영수는 지난 2017년 8월 연극 공연을 위해 모 지방에 머물면서 여성 A씨를 껴안고, 9월에는 A씨 집 앞에서 볼에 입맞춤
배우 박해수가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는 박해수가 아마존 프라임의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에 출연한다고 발표했다.
‘버터플라이’는 대니얼 대 킴이 주연 및 제작을 맡은 스파이 스릴러 시리즈로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한국에 거주 중인 미국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만큼 한국을 배경으로
오늘(16일) 제75회 에미 시상식이 열린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성난 사람들’(BEEF)이 골든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에 이어 에미상까지 유력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씨어터에서 개최되는 제75회 에미상 시상식(Emmy Awards)에서 ‘성난 사람들’은 수상에 도전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올해 대종상 시상식에서 6관왕을 차지했다.
15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진행됐다. 사회는 배우 차인표와 방송인 장도연이 맡았다.
이날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작품상, 남우주연상(이병헌), 여우조연상(김선영), 미술상(조화성), 음향효과상(김석원), 시각효과상(은재현)을 수상했다. 8월 개봉한
군 복무 중인 배우 이도현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군 군악대로 군 복무중인 이도현의 근황이 게재됐다. 사진과 영상 속 이도현은 ‘서울 ADEX 2023(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석해 축하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도현은 밝은 얼굴로 싸이의 ‘예술이다’를 춤과 함께 열창하며 현장에 열기를 더했다.
영상과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