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남인방-친구’ 촬영 현장의 조감독으로 변신했다.
29일 더블유엠컴퍼니에 따르면 박해진은 2015년 방송을 앞두고 있는 중국 기대작 ‘남인방-친구’의 촬영 현장에서 배우와 조감독으로 1인 2역을 소화했다.
중국 하문에서 촬영에 한창인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초반 남자
박해진 공항패션 남인방2
박해진이 중국드라마 '남인방2' 사전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박해진은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중국으로 향했다. 박해진이 주연을 맡은 중국드라마 '남인방2'는 '닥터 이방인'으로 인연을 맺은 SBS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에 앞서 지난해 말 남인방2 제작자 탄루루 대표는 드라마의 주연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출연 물망에 올랐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밤을 걷는 선비’에 박해진이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지만 현재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밤을 걷는 선비’는 조주희 작가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MBC 인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집필한 장현주 작가가 집필을
박신혜는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중국 상하이, 베이징을 거쳐 지난 13일 대만에 입국했다.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등을 통해 다져온 높은 인기로 한류 스타로서 직접 중화권 팬들과 만난 것이다. 또한 KBS 2TV 드라마 ‘조선총잡이’를 막 끝낸 이준기는 중국 드라마 제작사로부터 5개 작품의 러브콜을 받았다. 한때 침체한 중국에서의 한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중국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愛奇藝) 등을 통해 소개된 ‘별에서 온 그대’의 조회건수가 30억회에 달했다. 최근 들어 다소 주춤했던 중국에서의 한류를 재상승 시키는 강력한 ‘별그대’신드롬이었다. 하향세를 보이던 중국에서의 드라마 한류가 인터넷을 통해 다시 재도약한 것이다. 7개월 뒤 우려가 현실이 됐다. 바로 중국
-[스타인터뷰①]에 이어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신으로 주사까지 맞아가며 부상 투혼을 벌이고 있는 박해진은 ‘나쁜녀석들’이 끝나면 한중합작 드라마 ‘남인방2’ 촬영에 돌입한다. 지독한 체력 소모와 감정 소모에도 박해진의 행보는 멈추지 않는다. 그 이유에 대해 박해진은 불미스러운 사건과 공백기를 언급했다.
“자의든 타의든 대외적으로 좋지 않은 일이 있
“한국 TV 드라마에 포함된 한류와 관련된 정보는 중국 대중에게 놀라울 만큼 급격하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이전 한류와 비교하자면, 한류의 새로운 세대가 더욱 공격적이며 빠른 성장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중국 라디오·영화·TV 교환센터(CPEC) 마룬쉥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 방송콘텐츠마켓 2014)에 참석
배우 박해진이 출연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에 이어 첫 방송을 앞둔 OCN ‘나쁜녀석들’까지 해외 판권 수출이 성사됐다.
17일 오전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에 따르면 오는 10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나쁜녀석들’이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쿠에 수출됐다.
‘나쁜녀석들’이 유쿠에 수출된 데에는 단연 박해진의 몫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