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고, 이를 신고한 시민을 폭행한 40대 남자 연예인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9일 서울 성동경찰서와 YTN에 따르면 40대 남자 연예인 A 씨가 폭행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A 씨는 2일 새벽 3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성동구 자택까지 3km가량 음주 운전한 뒤, 음주운전 의심 신고자의 목을 조
가수 보아 측이 악플러들을 향한 선처 없는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17일 소속 가수 보아 관련 악플러 등의 범죄 행위에 대한 고소 진행 상황을 밝혔다.
SM은 “KWANGYA 119 및 별도 모니터링을 통해 보아에 대한 허위 사실 및 비방, 외모 비하, 성희롱 등의 악의적인 게시물 및 댓글 등 악질적인 범
‘누구 닮았는데….’
살다 보면 알고 있는 사람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보고 놀라며 신기해하는 일이 가끔 있다. 연예인인 경우 ‘리틀 아무개’라며 연상이 되는 선배 연예인의 이름을 붙이기도 한다. 예를 들어 오연서 씨는 데뷔 초기 한동안 ‘리틀 김희선’으로 불렸다. 남자 연예인 사이에도 닮은꼴이 꽤 있는데, 특히 배우 강동원 씨와 주원 씨는 얼핏 보면 둘
BTS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 눈길이 쏠렸다.
앞서 BTS 멤버들은 지난해 12월 6일 처음으로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BTS 멤버들은 그룹 공식 계정으로만 팬들과 소통해왔기에 관심이 뜨거웠다.
당시 BTS 멤버들은 다른 멤버의 계정과 BTS 공식 계정 등을 팔로우했는데, 이때 뷔만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저 말에 마음이 툭 하니 내려앉았지”라고 말하던 라떼들이라면 알만한 그 대사. 영화 ‘봄날은 간다’의 이영애가 담담하게 하지만 애틋하게 뱉은 말인데요.
영화, 드라마만큼이나 노래도 이처럼 이별의 때를 그리고 이별 후를 그리워하고, 괴로워하는 심정을 담은 내용은 넘쳐나죠. 총 맞은 것처럼 가슴이 아리고, 당신을 미워해야만 하는
남성들 “남자가 하면 범죄, 여자가 할 때는 장난?”여성들 “멀쩡한 사람을 여성혐오 희생양으로 삼아”‘성별 대결’ 대신 다양성 인정하고 포용의 노력해야
개그우먼 박나래의 ‘성희롱 논란’이 성별 간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성희롱’ 물의를 일으킨 웹 예능에서 하차하고 해당 프로그램의 폐지를 결정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박나래의 성 의식에 의문을 제기
최근 아이돌 등 실존 인물을 성적 대상으로 삼아 만든 알페스(Real Person Slash)가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일본에서 시작된 야오이 문화와 비교되고 있다.
알페스는 실존 인물을 소재로 한 동성 커플링 창작물(소설, 그림 등)을 뜻한다. 주로 아이돌 팬들이 주체로 활동한다. 대상자의 동의 없이 남자 아이돌을 동성애 주인공으로 등장시킨다는 점
아이돌 등 실존 인물을 성적 대상으로 삼아 콘텐츠를 생산·소비하는 ‘알페스’(RPS Real Person Slash) 문화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알페스 이용자를 처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왔다.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미성년 남자 아이돌을 성적 노리개로 삼는 알페스 이용자들을 강력히 처벌해주세요’라는 국민청원이 게재됐다. 해당
김민아 전 기상캐스터가 도 넘는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최근 정부 유튜브 채널 방송 '왓더빽 시즌 2'에서는 김민아가 온라인 수업으로 집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중학생 A 군을 화상으로 인터뷰했다.
대화를 이어가던 중 김민아는 "에너지가 많은 시기인데 그 에너지는 어디에 푸느냐"라고 물었고, 이에 A 군이 웃어넘기자 김민아는 "나와 같은
배우 한소희가 때아닌 과거 논란에 휘말렸다.
한소희는 최근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이태오(박해준)의 내연녀 여다경 역으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관심이 높아진 만큼 때아닌 과거 논란에 휘말려 곤혹을 치르고 있다.
문제가 된 것은 과거 한소희의 모습이다.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담배를 물고 있거나 커다란 타투를
장미인애의 인스타가 시끄럽다.
장미인애는 31일 인스타를 통해 재력가 스폰서 제안 메시지를 폭로했다. 장미인애 인스타는 현재 다수의 네티즌들이 찾아 그를 응원하는 댓글이 실시간으로 달리고 있다.
장미인애는 인스타 뿐 아니라, 트위터에서도 시끄러웠던 바 있다. 10년 전 그는 강심장에 출연해 옛 남자친구를 다 키워놨더니 뜨고 나서 변심해 떠
방송인 유재석이 자신을 둘러싼 '뇌피셜'을 일축했다. 그러면서도 혹시 있을지 모를 타인의 피해를 우려했다.
19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중화요리점에서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유산슬(유재석) 1집 굿바이 콘서트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유재석은 같은 날 불거진 '무한도전' 관련 추문에 대해 "물론 저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
송중기 탈모사진에 대한 진위 여부를 놓고 연일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중기 탈모사진 관련 기사들은 하루 전인 지난 1일 갑작스레 쏟아지기 시작했다. 송중기 탈모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진들은 합성 논란까지 일고 있는 상황.
송중기는 송혜교와 이혼조정신청 사실을 밝힌 이후부터 친부, 탈모 등 각종 관심사로 둘러싸인 상황이다.
가수 채연이 관심 있는 남자 연예인들을 지목한 가운데 그의 진짜 이상형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채연은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박수홍, 조세호, 김승수가 대시하면 받아주겠다"고 한 바있다. 하지만 채연의 오래된 진짜 이상형은 김종국으로 알려졌다.
10대 때부터 김종국의 팬이었던 채연은 스타와 팬이 데이트를 하는 프로그램
동영상 파문으로 가요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가수 정준영이 직접 사과의 말을 전했다.
13일 0시 40분께 정준영은 자신이 직접 쓴 사과문을 소속사를 통해 전달했다.
사과문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큰 죄책감 없이 행동했다’는 점이다. 성관계 중 몰래 찍은 동영상을 공유하면서도 그것이 잘못인지 몰랐다는 말인 셈이다.
그러면서 이번
가수 정준영이 불법 영상을 촬영하고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SBS는 여성들과 성관계를 맺고 불법 영상을 촬영해 공유한 연예인이 정준영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승리가 8명의 지인들과 단체 카톡방에서 불법 동영상을 공유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그중에는 2명의 남자 연예인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SBS 측은 이 중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여걸식스’ 당시 비밀연해 중이었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여걸식스 동창회’로 지석진, 이혜영, 정선희, 현영, 강수정이 함께했다.
이날 이혜영은 “어느 날 강수정이 슬픈 눈으로 날 찾아왔다. 촬영 중 자기를 향한 농담이 슬프다는 거다. 1년을 했는데 갑자기 그러기에 남자가
최근 종편의 A프로그램은 아내가 "사회생활 때문에 아이들 끼니를 잘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데, 나중에 며느리가 아들 끼니를 잘 챙겨주지 못해도 이해할 것 같다"고 하자, 남편이 "자랑이다, 아휴"라고 말하는 장면을 자막과 함께 보여줬다. 경제활동에 똑같이 참여하는데도 여성에게만 가사노동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며 성역할 고정관념을 강화시킨 것이다. 이처럼 가족과
◇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재욱♥박세미 "악마의 편집" 불만, 무슨 일?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재욱, 박세미 부부가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그간 방송 내용에 해명하며 편집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개그맨 김재욱과 박세미 부부는 8일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김재욱은 "우리 집만 악랄한 집안을 만든다"며 "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