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된 이국주와 초특급 합동 무대를 꾸몄다.
백지영은 20일 자신의 단독 콘서트 ‘2014 백지영 쇼-그 여자’의 전국 투어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했다.
4시에 진행된 1부 공연의 ‘내 귀에 캔디’ 무대에는 게스트로 공연을 펼쳤던 이승기가 등장, 옥택연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내
예능프로 '1박2일'이 예능프로의 최고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시청자투어 편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1일 TNmS에 따르면 '1박2일'이 속한 '해피선데이'는 25.7%(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시청률(27.1%)에 비해 다소 줄어들
가수 백지영(34)과 작곡가 방시혁(38)이 또 한번 히트곡 사냥에 나선다.
최근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백지영은 오는 4월경 새 음반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수많은 노래를 히트시킨 직곡가 방시혁이 다시 한 번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영은 그동안 방시혁과 함께 음반 작업을 해온 바 있다. 2008년 발매된 발라
강호동이 백지영과 '내 귀에 캔디'를 패러디한 '내 귀에 돼지'를 불러 화제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강호동은 시청자들과 함께 제주도 투어 중 장기자랑에서 백지영과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옥돼지로 변신, 선글래스와 하얀 재킷, 청바지를 입고 무대에
'1박2일'의 맏형 강호동이 시청자투어에서 백지영과 깜짝 퍼포먼스를 펼쳤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 '해피선데이-1박2일'은 멤버들과 시청자들은 장기자랑으로 뜨거운 밤을 보냈다.
강호동은 2PM의 택연 역을 맡아 백지영과 '내 귀에 돼지(원곡 내 귀에 캔디)'를 함께 열창했다. 백지영의 노래를 강호동의 캐릭터에 맞게 개사한
강호동이 '1박2일'의 '시청자 투어'에서 2PM 옥택연의 퍼포먼스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경북안동 편이 끝난 뒤 다음 주로 다가온 시청자 투어에서 멤버들이 펼칠 공연이 살짝 공개됐다.
맏형 강호동은 대뜸 '내 귀에 돼지'를 부르겠다고 말했다. 이 노래 원곡은 백지영과 2PM 옥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