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아 성탄절 특선 영화들이 TV 방송을 통해 안방 시청자들을 찾는다. 지상파에서 종합편성채널, 케이블TV에 이르기까지 크리스마스 당일 방송되는 영화들을 정리해 봤다.
25일 지상파 성탄절 특선영화의 스타트를 끊는 건 SBS와 MBC다. SBS는 오전 9시 10분 '넛잡2'를 MBC는 9시 30분 '증인'을 방송한다. '증인'은 이한 감
코스닥 상장사 레드로버가 1년 여를 끌어온 2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에 성공해 자금 운용에 숨통이 트일지 이목이 쏠린다. 다만 앞서 결정했던 동일 규모의 CB 발행에 최근 실패한 데다 현 주가가 전환가액보다 상당히 낮다는 것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레드로버는 지난 10일 13회차 C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5월 7일, SBS에선 가정의 달 특집을 맞아 특선 영화 '넛잡2'가 방영된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애니메이션 '넛잡2'이 방송된다.
배우 윌 아넷, 캐서린 헤이글, 성룡, 이사벨라 모너 등이 목소리 출연한 '넛잡2'는 설리와 공원 친구들이 파괴될 위기에 처한 리버티 공원을 지키기 위
중국과의 관계 개선 기대감이 엔터주 주가를 끌어올렸다.
17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10포인트(1.68%) 상승한 670.51로 마감했다. 엔터 기업들이 몰려있는 오락·문화 업종은 1.40% 상승했다. 한국과 중국 정부가 통화스와프 연장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과 연관된 종목들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오락·문화 업종에서 가
중국의 한한령(限韓令)은 멈출 것인가.
한국과 중국 정부가 통화스와프 연장에 합의하면서 한중 관계 개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로 대립각을 세우며 한국 콘텐츠를 배척했던 중국이 태도 변화를 취할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엔터주도 연일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가장 두각을 드러내
지난해 보다 10%나 관객이 급감했던 올해 7·8월 극장가가 추석 황금 연휴로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까.
27일 개봉과 함께 '킹스맨:골든서클' 예매율은 70%를 넘겼다. 예매 관객수로만 33만 명을 확보했다. 2위 '아이 캔 스피크' 12%대의 예매율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더욱 압도적이다. 10월 3일 개봉 예정인 '남한산성'은 4% 정도다. 1
올해 흥행작 부재, 박스오피스 침체로 침울했던 영화 업계에 화색이 돌고 있다.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개천절, 추석, 한글날까지 황금 휴일이 10일이나 이어지게 됐다. 경제 효과에 대해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영화가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광해’, ‘사도’, ‘밀정’ 등 매년 추석 연휴에 흥행 작품이 탄생했
레드로버가 애니메이션 '넛잡2'의 중국 흥행을 기대하면서 모회사인 쑤닝 유니버셜과의 돈독한 관계를 강조했다.
13일 레드로버는 "현재 정치적인 문제로 쑤닝 유니버셜과 레드로버 간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다는 건 유언비어"라면서 "쑤닝 유니버셜은 레드로버와 탄탄한 파트너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소통 역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낭설을 일축했다.
또
엔터 관련주들이 오름세를 보였다.
1일 코스닥 지수는 4.16포인트(0.63%) 오른 661.99로 마감됐다. 외국인들의 순매수가 이어지면서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코스닥 시장 내 엔터주들이 주로 몰려있는 오락, 문화 업종도 1.38포인트(0.34%) 증가한 403.83로 거래를 마쳤다.
큐브엔터는 3.85%(80원) 오른 2160원으로 마감했다.
추석시즌을 맞아 애니메이션 '넛잡2'가 출사표를 던진다.
31일 레드로버 측은 '넛잡2'의 개봉일을 10월 2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북미 개봉을 시작으로 30여 개국에서 개봉한 '넛잡2'의 한국 개봉이 드디어 확정된 것이다.
이미 추석시즌 개봉을 전한 '킹스맨' 후속 '킹스맨:골든서클', 이병헌, 김윤석 등이 출연하는 '남한산성' 등과
엔터 업종 관련주들이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다.
24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포인트(0.62%) 상승한 647.71로 마감했다. 엔터주들이 밀집한 오락 문화 업종은 6.83포인트(1.70%) 오른 408.23으로 장을 마쳤고, CJ E&M 등이 포함된 방송서비스 업종은 161.22 포인트(2.99%) 상승한 5549.14로 마감했다
레드로버가 주가 급락 우려를 털고, 오락 문화 업종에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22일 코스닥 지수는 0.53%(3.14포인트) 상승한 644.26으로 마감했다. 외국인들의 장중 매수 행렬이 이어졌고, 527억원을 순매수했다. 엔터주들이 밀집된 오락 문화 업종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0.15%(0.6 포인트) 상승한 401.11로 마감됐다.
이날 가
한국거래소가 21일 레드로버의 최근 현저한 시황 변동(주가급락)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기한은 22일 오후 6시까지다.
레드로버는 북미 지역에서 선개봉 돼 화제가 된 애니메이션 '넛잡' 시리즈의 제작사다. '넛잡' 시리즈 외에 극장과 TV용 애니메이션을 만든다.
최근 '넛잡2'의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지난 7일 레드로버 주식은 6
코스닥 지수가 하락세로 전환한 가운데 엔터 관련주들도 줄줄이 약세를 보였다.
21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2%(2.72포인트) 내린 640.85로 장을 마쳤다. 5거래일 만에 하락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이어지면서 하향 분위기가 형성된 것. 오락 문화 업종도 0.88%(3.56포인트) 떨어진 400.51로 장을 마감했다.
주원,
8월 셋째 주(14~18일) 코스닥 지수는 전주 대비 15.24포인트(2.43%) 증가한 643.58로 마감했다.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620선까지 후퇴했던 코스닥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한 주 내내 상승을 거듭, 640선을 회복했다.
◇상한가 기록한 ‘품절주’ 양지사 = 지난주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크게 오른 종목은 양지사다. 11일
외국인, 기관의 동반 매수세 유입에 코스닥 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엔터 관련주들도 오름세를 보였다.
17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20포인트(1.13%) 오른 642.11로 마감했다. 엔터 관련주들이 주로 모인 오락 문화 업종도 3.71포인트(0.92%) 오른 405.76으로 마감됐다.
중국 완다그룹과 영화테마파크 조성 사업협약을 체결
애니메이션 '넛잡2'가 연내 중국 개봉을 협의 중이다.
16일 '넛잡2' 제작사 레드로버 측은 "'넛잡2'는 중국 박스오피스 불패신화를 자랑하는 청룽(성룡)의 목소리 참여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청룽이 담당하는 캐릭터 미스터 팽은 중국 전통 소림무술의 달인으로 '슈렉'의 장화신은고양이 못지 않은 귀여운 외모에 터프한 캐릭터로 극 후반부를 주름잡
대북 리스크 진정으로 코스닥 시장이 나흘만에 반등한 가운데, 콘텐츠의 흥행 성적이 엔터주의 희비를 갈랐다.
14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3%(0.16%) 오른 629.37%에 거래를 마쳤다. 대북리스크로 사흘간 3.6% 넘게 급락했지만 외국인, 기관투자자의 순매수로 진정세를 찾았다는 평가다.
오락, 문화 업종은 3.35포인트(0.82%
애니메이션 '넛잡2'의 제작사 레드로버의 주가가 하락했다.
14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레드로버 주식은 4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대비 20.33%(1120원) 떨어진 수치다. 레드로버는 개장과 함께 25.5%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레드로버의 급락은 '넛잡2'의 북미 박스오피스 스코어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