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에 또다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도전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양승조 충남도지사다.
이 지사는 여권에서 가장 유력한 대권 주자로서 12일 세몰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계뿐 아니라 이해찬 전 대표 측 친문(문재인) 의원들도 대거 자리해 세를 과시했다.
이 지사는 이날 출마선언 시기에 대해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말했지만 당 대선후보 경선
20대 국회의원 임시개시일인 30일 무려 52건의 법안이 무더기로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의안과에 따르면, 가장 먼저 법안을 접수한 건 더불어민주당 박정(경기 파주을) 의원이다. 박 의원이 낸 법안은 ‘통일경제파주특별자치시 설치 특별법’으로 지역구인 파주에 평화경제특별구역을 설치하는 내용이다. 박 의원은 1호 법안을 차지하기 위해 보좌진을 동원, 전날 오
20대 국회의원 임기 개시일인 30일 오후 4시 현재 국회 의안과에 접수된 법안은 4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안과에 따르면, 이날 처음으로 법안을 접수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박정(경기 파주을) 의원이다. 박 의원이 낸 법안은 ‘통일경제파주특별자치시 설치 특별법’으로 지역구인 파주에 평화경제특별구역을 설치하는 내용이다. 박 의원은 1호 법안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