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가평군, 동두천시와 함께 ‘2025년 중소기업 노후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업은 가평군과 동두천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위치한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노후되거나 비효율적인 생산공정을 개선해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올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민선8기 전반기 2년 동안 큰 성과를 거두며 경기도의 혁신성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과원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계속되는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창업공간 400개실 확보, 혁신창업가 3500명 양성 등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를 대대적으로 확충하였으며, 경기도 G-펀드 조성도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
경기북부의 기업 지원사업 성과를 알리고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양질의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원기업의 기술사업화 성공률도 크게 늘며 구체적 성과도 거뒀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5일 경기도 북부청 평화토크홀에서 ‘경기북부 기업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경기북부 10개 시군 기업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최근 10여 개 업종별 협.단체와 공동으로 '4분기 산업기상도' 조사를 한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IT‧가전, 정유‧유화 업종은 그나마 좋은 편인 '구름 조금'으로 나타났다. 철강, 기계, 섬유‧의류, 건설은 '흐림', 자동차와 조선 업종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IT‧가전은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
철강 제조사들이 올 한해 동안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비용 절감과 자본구조 개선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회계 컨설팅 법인 언스트앤영이 29일 발표한 ‘2013년 철강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철강산업의 올 한 해 최대 이슈는 공급과잉이 꼽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일부 노후화된 생산시설이 정리되었고,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고 있
세계 최대 에너지 소비국으로 부상한 중국이 에너지 효율 목표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등 그린국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 국가개혁개발위원회의 셰전화 환경담당 부주임은 “중앙 및 지방정부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산업생산 대비 에너지 소비를 20%까지 감축시킨다는 목표가 달성 가능해졌다”고 밝혔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