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잦아진 이상기후 속에서 물량 수급이 불안정한 채소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엔씽’과 협업하고 있다. 엔씽은 독자적인 기술로 인정받는 스마트팜 기업으로, 이마트와 뜻을 함께해 이천에 있는 이마트 자체 신선 물류센터인 ‘후레쉬센터’ 옆에 ‘큐브’라는 이름의 스마트팜을 세웠다.
사각형 컨테이너 여러 개를 묶은 모습의 모듈형 스마트팜에서 현재
두나무가 지난 18일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산의 날' 기념식 유공자 포상에서 농림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산의 날 유공 표창은 산림문화, 휴양, 치유, 교육, 등산 등 산림복지 증진 및 임업 발전을 위해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는 제도로 산림청에서 주관한다.
두나무는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공동으로 '나무'를 키워
풀무원식품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서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2019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은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동물복지국회포럼(공동대표 국회의원 박홍근, 이헌승, 황주홍, 이정미)에서 인간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과 동물복지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
우진비앤지는 ‘2015년 자율점검 및 수출우수업체, 유공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10일 검역본부 대강당에서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을 위해 2015년 자율점검제 우수업체 및 수출실적 우수업체ㆍ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국내 동물용의약품ㆍ외품 제조ㆍ수입 및 의료기기 업체의 수출
기업과 농촌의 1사1촌 모범 사례로 자주 거론되는 삼성전기와 강원도 화천 토고미마을이 새로운 도농(都農)상생 모델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전기는 토고미마을이 제정한 '삼성의 날' 행사에서 회사의 조명용 LED로 제작한 LED가로등을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조명용 LED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에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우리홈쇼핑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13일 오후 4시 35분부터 2시간동안 춘천 닭갈비와 감자떡, 햇찰옥수수, 쌀 등 강원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강원도 현지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집전은 지난해 7월 영주 특산물 특별전을 시작으로 제주도, 구미, 속초 등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농산물, 공산품 등을 현지에서 생방송으로 판매
삼성전기는 국내 전자부품 업계에선 최초로 기업 경영 활동을 경제, 사회, 환경 등 3가지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기술한 '지속가능성 보고서(Sustainability Report)'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지속가능성 보고서란 기업이 경제ㆍ사회ㆍ환경적인 성과들을 이해 관계자들에게 알리고자 발간하는 보고서로, 윤리 경영, 투명 경영, 환경 경영,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