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서 신성장 4.0 민관협의체 개최
기획재정부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은 27일 충남 서산 SP아그리㈜ 스마트팜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충남도청, 스마트농업 생산 및 기자재·솔루션 기업 6개사 등과 스마트농업 분야 신성장 4.0 민관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농업은 농업생산 과정에서 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기반으로 의사결정과 농작업을 최적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약 19억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대비로는 6977만 원이 줄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관보에 게재한 '2025년 공직자 정기재산변동'에 따르면 송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장남의 재산으로 모두 19억8897만 원을 신고했다.
부동산으로는 본인 소유의 서울 강남구 아파트 12억9200만 원, 동대문구 아파트 5억
글로벌 경기 둔화와 소비 침체, 고물가 등 대내외적 위기에 봉착한 K-유통 기업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차별화한 상품과 서비스를 앞세워 소비자의 마음을 얻고 있다.
특히 매출과 영업이익 등 외적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와 소비자 신뢰를 추구하는 지속가능 경영에 힘쓰고 있다.
매년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과감한 연구개발·투자를 아끼
올해 열다섯 번째를 맞이한 ‘2025년 소비자 유통대상’에서는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유통 환경 속 소비자와 소통을 통해 다양한 혁신적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 감동과 지역 및 중소 소상공인과의 상생,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유통 산업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했다.
종합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는 CJ온스타일을 선정했다. CJ온스타일은 중소형 유망 브랜드
축산농가의 자발적 탄소감축 활동을 지원하고 소비자의 탄소중립 가치 소비에 부응하기 위한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에 참여할 농가를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2025년도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생산과정에서 저탄소 축산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를 축종별 평균 배출량보다 1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농업관측을 고도화하고 맞춤형 재해 대응 정보를 제공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전주 농업위성센터에서 기후변화 대응 원예농산물 생산 및 수급 안정대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보완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1차 기후변화 대응 현장 포럼을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원예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역특산주 원료 규제를 완화하고 개발제한구역 내 스마트팜 설치를 허용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범수 차관 주재로 7차 농식품 규제혁신 전략회의를 열고 민생 안정, 농산업 구조혁신 및 농촌경제 활력 증대를 위해 파급효과와 중요도·시급성이 높은 규제혁신 과제 54개를 확정했다.
규제혁신 과제의 주요 내용을 보면 농업인 소득·경영 및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한국 유통산업을 선도하고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은 기업을 선정하는 ‘2025 소비자 유통대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소비자 유통대상은 상품과 소비자의 가교 역할을 하는 유통산업 분야에서 탁월한 혁신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을 발굴, 선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소비자 권익 증진을 기본으로 협력사와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3일 산불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이날 정부대전청사에 있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최근 산불 발생 및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24시간 비상근무를 수행하는 상황실 직원들을 격려했다.
3월 하순 들어 강풍을 동반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기온이
서울이 또 한 번 아시아 미식의 중심지로 떠오른다. 22~26일 닷새간 올해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을 발표하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이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20일 시가 밝혔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권위 있는 미식 평가지로 손꼽히는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주최사인 50 BEST(영국)의 아시아권 행사다. 월드 50 베스트 레스
이달 14일 1년 10개월 만에 전라남도 영암에서 재발생한 구제역은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됐다. 또 최초 발생 농장을 제외하면 양성축만을 선별, 살처분해 한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전남지역에 유입된 구제역 바이러스는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유전자 분석 결과 2021년 몽골에서
‘홍두당(근대골목단팥빵)’ 단팥빵이 기존 수입 밀에서 100% 국산 밀로 대체하는 등 식품기업이 전략작물(밀·콩·가루쌀) 활용을 늘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전략작물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식품기업 60개소(밀 19, 콩 21, 가루쌀 26개소)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쌀 수급 불균형 완화와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밀·콩
17일 구제역이 발생한 전라남도를 방문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긴급 백신접종 조기이행 및 철저한 소독관리를 강조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전남도청 가축방역 상황실을 방문해 전라남도의 구제역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3년 5월 청주와 증평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전남 영암에서 재발생
경기농협은 14일 수원시청역에서 쌀 소비 촉진과 우리 쌀 우수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백설기데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 김성록 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을 비롯한 경기농협 직원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경기미로 만든 떡과 경기미(500g)를 나눠주며 ‘사탕 대신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를 선물하자’
1년 10개월 만에 구제역이 발생했다. 정부는 4월로 예정돼 있던 백신 접종을 오늘로 앞당기는 등 추가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구제역에 따른 살처분 한우는 190여 마리에 불과해 한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중수본)는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농장(1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전남 영암군 한우농장의 구제역 발생과 관련해 "초동방역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최 권한대행은 "농림축산식품부는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긴급 행동 지침에 따른 신속한 살처분, 출입통제, 검사·소독 등 초동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전남 영암군 한우 농장에서 1년 10개월 만에 구제역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발생농장 출입통제와 살처분, 전국 일시이동중지(48시간), 소독 등 긴급방역조치에 나섰다.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중수본)는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180여 마리 사육)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에 대한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한 결과
정부가 최근 가공식품 가격 인상 우려에 식품업계에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오후 서울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강형석 농업혁신정책실장 주재로 13개 주요 식품기업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할당관세 품목 등 설명, 업계 애로사항 파악 및 해결방안 논의, 식품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