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창호 기업 이건창호는 ‘2023년 월드클래스 기업 선정식’에서 진공유리 분야의 ‘월드클래스 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성장 의지와 기술 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의 신시장 진출과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이건창호는 자사 진공유리의 뛰어난 성능과 대량 양산기술에 기반한 차별화 전략, 미래
KCC글라스는 16일 세계 최고의 단열 성능을 갖춘 초고단열 더블로이유리 ‘컬리넌(CULLINAN)’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이유리는 유리 안쪽 면에 얇은 두께의 금속과 세라믹 박막을 코팅해 단열효과와 반사율을 높인 제품이다. 금속층 코팅 횟수에 따라 한 번 코팅하면 싱글로이유리, 두 번 코팅하면 더블로이유리 등으로 분류된다.
컬리넌 시리즈는
편의점 CU(씨유)가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서울 도심에 ‘그린 스토어(Green Store)’라는 이름의 친환경 편의점을 연다.
CU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점포 시설 및 집기에서부터 인테리어, 운영에 이르기까지 친환경 콘셉트를 접목한 CU서초그린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10년 이미 업계 최초로 태양광, 풍력 발전, 전기
시스템창호 기업 이건창호가 세계 최고의 단열 성능을 갖춘 ‘SUPER 진공유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환절기를 앞두고 단열 성능이 뛰어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창호에 적용되는 유리는 건물의 냉·난방 에너지 손실을 가장 큰 비중으로 유발하는 대신, 이를 고성
이건홀딩스가 핵심 자회사 이건창호의 흑자 전환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이건홀딩스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0.5% 증가한 1270억 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33% 늘어난 77억 원, 당기순이익은 108.39% 증가한 41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건산업 실적이 지난해 4분기부터
이건홀딩스가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
26일 이건홀딩스 인천광역시 본사에서 가진 기업탐방에서 “내년부터 전체면적 1000㎡ 이상 공공건축물은 ‘제로에너지 건축’ 이 의무화된다”며 “이건창호를 자회사로 둔 이건홀딩스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로에너지 건축은 신규 건축물을 대상으로 단열성능 제고
이건창호가 4월 입주를 시작한 국내 최고급 빌라 ‘청담 101’에 창호와 유리를 시공했다고 밝혔다.
30일 이건창호에 따르면 4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청담 101’은 지하 3층~지상 7층, 2개동 35가구 규모로 강남 일대에 10년 만에 등장하는 고급 신축 빌라다. ‘하이엔드급 고급빌라’인 만큼 부자재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이건창호는 ‘
윈하이텍이 주력사업인 데크플레이트 사업부문의 수주 확대와 함께 최근 디벨로퍼 등 신사업 부문에서도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윈하이텍은 12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 상승했다고 밝혔다. 해외시장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주력제품은?
“크게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LG전자는 소형 와인 냉장고 ‘LG 와인셀러 미니’가 출시 후 한 달 동안 국내 판매량 1000대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4월 말 출시된 LG 와인셀러 미니는 와인셀러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구매 장벽을 크게 낮춘 실용적인 제품이다. 와인셀러가 세탁기나 냉장고와 같은 필수 생활가전이 아닌 ‘틈새 가전’인 점을 고려할 때 월 판매량 1000대는 이례적이라
유리업체 한글라스는 남극 세종과학기지에 단열기능을 갖춘 로이유리 ‘플래니썸 원’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로이유리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편안한 주거환경을 보장해주는 단열기능을 갖춰 기술력을 인정받고 주거용 판유리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글라스는 현재 리모델링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세종과학기지에 로이유리를 공급한다. 플래니썸 원은 판유리
LG하우시스는 겨울철 최소한의 단열 비용으로 집안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슈퍼로이’와 ‘슈퍼세이브창’은 대표적 에너지 절감 제품이다.
슈퍼로이는 창호와 결합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구현이 가능한 초고단열 로이유리다. 두 장의 유리가 모두 로이유리로 적용돼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이 가능했던 기존의 이중창과
이건창호는 지난해 자체 개발한 진공유리와 함께 美 카디날(Cardinal)의 고급 단열코팅유리를 적용한 고성능 시스템창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건창호는 이에 앞서 미국 카디날과 최고급 단열유리와 복층·삼중유리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이건창호 제품에 적용될 로이·인듐 코팅유리는 건축용 판유리 표면에 은(silver), 인듐(indiu
독일 조립식 건축 전문회사인 후프하우스(Huf Haus)는 조립식 건축으로 럭셔리 주택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였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최근 보도했다.
후프하우스는 지난 100년간 걸친 노력으로 고객에게 편리함과 함께 직접 주택 건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주목을 끌고 있다.
프랑스 보르도나 니스의 해안가에 여름 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별장을 원하
LG하우시스가 현존하는 최고의 단열성능을 지닌 차세대 유리제품인 진공유리를 국내 최초로 개발·출시했다.
이와 관련 LG하우시스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본관에서 '진공유리 등 그린홈 기술개발 성과 발표회'를 개최, 진공유리의 단열성능을 시연하고 에너지절감 관련 기술동향 등을 공유했다.
진공유리는 유리 사이를 진공상태로 유지하여
희림은 아부다비 CNIA와 135억6000만원 규모의 설계 및 감리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이달초 아부다비 CNIA가 발주한 '아부다비 CNIA청사 국제현상 설계'에서 1위에 당선된 데 따른 것으로 전년 매출 대비 8.7%에 달한다.
희림은 국제 무대에서 다시 한번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하면서 기업가치는 더욱 상승
희림은 3일 아부다비 CNIA가 발주한 '아부다비 CNIA청사 국제현상 설계'에서 1위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희림은 CNIA청사 설계를 맡게 됐으며 설계비는 약 130억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CNIA(Critical National Infrastructure Authority)는 아부다비가 2007년에 새롭게 설립한 정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