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 보유 기업 차바이오텍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차바이오텍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8년 16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61억 원으로 16% 늘었고, 당긴순이익은 207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사상 최대 규모로, 핵심 종속회사인 미국
그린손해보험은 25일 이사회를 통해 2008 회계연도(2008년4월~2009년3월) 매출액 7939억8883만5000원을 올려 전 회계연도보다 14.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반면 영업손실은 531억4686만2000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849억9675만9000원이 급감했으며 당긴순이익 역시 420억4868만원 손실을 기록, 적자로 돌아섰다.